
국내 신한복 산업의 여자 장저고리 생산실태 조사 및 분석 : 한복 박람회 ‘한복상점’ 참가 브랜드를 중심으로
©2026 The Korean Fashion and Textile Research Journal(KFTRJ). This is an open access journal. Articles ar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52 Commons Attribution Non-Commercial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4.0), which permits unrestricted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Abstract
This study surveys and analyzes the product characteristics of women’s new hanbok jang-jeogori and provides fundamental data to support future product development and industrial applications. A total of 186 women’s new hanbok jang-jeogori products from 30 daily hanbok brands participating in the Hanbok Expo were collected online in May 2025. The products were analyzed in terms of size, fit, and form components. The results showed that the majority of women’s new hanbok jang-jeogori are produced in three sizes: small, medium, and large. Fit types were primarily categorized into basic fit (62.4%) and loose fit (37.6%). Form types were divided into basic type (43.5%), shirt type (38.2%), blouse type (10.8%), and T-shirt type (7.5%). The basic jang-jeogori type was characterized by a one-piece back bodice and a two-piece front bodice, basic long sleeves. The front closure was classified as either a half or more-than-half overlap, featuring a mockpan-git in the same color as the bodice and an outer goreum positioned across the full bust circumference level. In contrast, the shirt jang-jeogori type was characterized by a two-piece back bodice and a two-piece front bodice with a back yoke and one pleats. It typically featured basic long sleeves or long drop shoulder sleeves with single cuffs, a half overlap closure, an outer goreum positioned at the underbust circumference level and a mockpan-git in the same color as the bodice.
Keywords:
new hanbok, jang-jeogori, product characteristics, Hanbok Expo키워드:
신한복, 장저고리, 생산실태, 한복상점1. 서 론
최근 한복은 특별한 날에만 입는 옷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일상복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확대되며,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전통미와 현대적 실용성을 결합한 ‘신한복(new hanbok)’이 새로운 K-패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국내를 넘어 세계로 확산되고 있으며 유명 아이돌 그룹 BTS와 블랙핑크가 무대의상과 일상복으로 착용하면서 한복이 K-문화의 대표로 주목받기 시작하였고(KBS, 2022),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세계적 흥행으로 한국 전통에 대한 관심과 문화적 호기심이 한복 체험 및 신한복 착용으로 이어지고 있다(Chae, 2025).
우리나라는 2014년 한복진흥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2018년부터 국내 유일 한복 문화 박람회인 한복상점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19~2021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매출이 다소 주춤하였으나, 2022년 이후 참가업체·방문객·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국내 한복 산업의 성장 지표로 자리 잡았다. 2018년 한복상점의 총매출액은 2억 4,700만 원, 참가업체는 39개사, 방문객은 5,095명에 불과하였으나(Korea Craft and Design Foundation [KCDF], 2022), 2024년에는 총매출액 19억 원, 참가업체 112개사, 방문객 45,845명(KCDF, 2024)으로 급증하여 한복 시장의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와 텀블벅에서도 일상에서 착용할 수 있는 신한복 관련 펀딩이 잇달아 성공하고 있다(Cho, 2020). 스파오의 한복 로브는 누적 펀딩 금액이 약 1억 8,500만 원을 기록했으며(Kim, 2021), 리슬은 2024년까지 약 30회 이상의 펀딩을 통해 누적 25억 6천만 원을 달성하였고(Park, 2024), 청현의 장저고리 펀딩 또한 누적 2억 8천만 원의 성과를 거두었다(Park, 2022). 이처럼, 한복에 대한 관심과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K-문화에 대한 관심과 함께 한복은 점차 일상 속 의복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Choi, 2025).
신한복 저고리에 관한 선행 연구를 살펴보면, 원형 개발(Cha et al., 2021a; Cha et al., 2021b), 디자인 분석(Choi, 2019; Lee, 2016), 디자인 개발(An et al., 2021; Lee & Kim, 2017), 패턴 분석(Cha et al., 2020), 저고리 현황 및 유형 분석(An, 2020)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이러한 선행 연구들은 전통 저고리 또는 짧은 길이의 신한복 저고리를 중심으로 수행되었으며,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에 관한 연구는 아직 전무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의 제품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국내 최대 한복 박람회인 한복상점(2024년)에 참가한 생활한복 브랜드를 대상으로 2025년 5월 기준 온라인 판매를 하는 30개 브랜드의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 제품 186벌에 대해 생산실태를 조사·분석하였다.
구체적인 연구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의 판매 사이즈와 디자인 핏을 분석한다. 둘째,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의 형태를 분류하고, 형태에 따른 의복구성 요소(몸판 및 세부 구성, 소매, 여밈, 깃, 동정)등을 조사·분석한다.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의 생산실태 분석 결과를 활용하여, 향후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 제품 개발 및 산업적 활용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2. 이론적 배경
2.1. 신한복
‘신한복’이라는 용어는 전통한복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일상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대중적인 한복 개발을 목표로 2014년 한복진흥센터에서 시도된 프로젝트에서 처음 사용되었다(KCDF, 2015). Bae et al.(2016)은 한복의 시기별 변화를 고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구분하여 정의하였으며, 고대부터 이어져 온 한복 고유의 전통적 형태 복식을 ‘한복’(1881~1910), 전통한복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기능성과 활동성을 강화한 복식을 ‘개량한복’(1910~1984), 개량한복의 기능적 역할에 운동권 복식 이미지를 결합한 복식을 ‘민족한복’(1984~1985), 전통한복의 형식과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기능성과 현대적 감각을 반영한 복식을 ‘생활한복’(1985~2014), 생활한복의 특성에 더해 일상생활에서 T.P.O에 따라 자유롭게 착용 가능한 대중적인 복식을 ‘신한복’(2014~현재)이라고 하였다. Shin and Chang(2020)은 신한복을 한복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착용할 수 있는 대중적인 한복으로 설명하고 있다. 종합하면, 신한복은 전통한복의 현대적 변용을 설명하기 위해 2014년에 제시된 개념으로 전통한복의 기능상 불편함을 개선하고 한국적 미와 현대인의 기호를 함께 반영하여 일상복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대중적인 한복임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2014년 이후에도 ‘신한복’이 하나의 고정된 용어로 사용된 것은 아니며 현재까지도 생활한복, 패션한복, 퓨전한복, 모던한복 등 유사 용어를 함께 사용되고 있다. Shim(2023)의 한복 용어 개념화를 위한 한복 용어의 출현율을 살펴보면 ‘개량한복’과 ‘퓨전한복’은 주로 언론 분야에서 사용되었고, ‘생활한복’은 학술·언론 분야에서 꾸준히 사용되었으나 2010년대 이후 학술 분야에서는 사용 빈도가 감소한 반면, ‘신한복’은 2014년 이후 등장한 이래 2020년부터는 학술 연구 분야에서의 사용 빈도가 크게 증가함을 보여주었다. 이에 본 연구는 정부 기관의 정책적 용어 도입(2014년)과 최근 학술적 경향, 그리고 산업 현장에서의 용어 사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한복’을 본 연구의 용어로 채택하였다.
2.2. 장저고리
‘장저고리’의 개념적 범위를 설정하고자, 우리나라 전통 여자 저고리의 길이 변화를 살펴보면 저고리 길이는 시대에 따라 지속적인 변화를 보여 왔으며, 16세기에 이르러 저고리를 단저고리(50 cm), 중저고리(60~70 cm), 장저고리(70~80 cm)로 구분하며 처음으로 장저고리의 개념적 범위를 제시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17세기에는 저고리 길이가 약 50 cm 전후로 단순화되었고, 이후 전반적으로 짧아지는 경향을 보이다가 20세기 초 극단적으로 짧아졌으며, 사회·복식의 변화에 따라 길이의 증감이 반복되는 흐름을 보였다(National Folk Museum of Korea, 2017). 신한복 저고리 길이에 관한 An(2020)의 연구를 살펴보면 원피스 위에 입는 짧은 저고리(31~40 cm)를 단저고리, 길이가 40 cm 정도의 허리둘레선 수준으로 보통 원피스 위에 입는 중저고리, 길이가 60 cm 내외로 허리 치마 혹은 바지 위에 입는 긴 저고리를 장저고리로 구분하였다. 결과적으로, 장저고리의 범위는 전통 여자 저고리에서는 70~80 cm 범위로 엉덩이를 덮는 수준의 길이로 구분되었고, 신한복 저고리에서는 60 cm 내외로 엉덩이둘레선 수준의 길이를 장저고리로 구분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엉덩이둘레선을 기준으로 장저고리의 범위를 정의하여 60 cm 내외 저고리를 장저고리로 정의하고 연구 대상으로 설정하였다.
3. 연구 방법
3.1. 자료 수집
본 연구는 현재 판매 중인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의 생산실태를 조사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공예·디자인진흥원(KCDF)이 주관한 국내 최대 한복 박람회인 한복상점 중 매출액이 가장 높았던 2024년에 참가한 생활한복 브랜드를 대상으로 엉덩이둘레 수준(60 cm 내외)에서 그 아래로 내려오는 길이의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를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브랜드를 최종 조사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단, 제품 상세 이미지가 불충분하여 형태를 명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제품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조사 기간은 2025년 5월에 진행하였으며, 조사 기준에 따라 선정된 브랜드는 총 30개사로 이들 브랜드에서 판매되는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 제품 186벌을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 대상 브랜드와 제품 수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기로에 1벌, 날희 1벌, 나봄 1벌, 단하 1벌, 꼬마크(돌실나이) 7벌, 다함한복 10벌, 다래원한복 40벌, 다다다한복 1벌, 리슬 35벌, 레트로맨스 9벌, 무릇 1벌, 북촌 자락 8벌, 소언한복 4벌, 심쿵사 12벌, 신:서울 3벌, 송화 by 정 1벌, 순간한복 5벌, 유유히 2벌, 아란스토리 3벌, 웨이유 12벌, 이음이음 1벌, 요즘2엔 2벌, 옷재 1벌, 아씨예찬 2벌, 자락셀렉트 1벌, 차이킴 3벌, TM3 15벌, frommm. end of EAST 1벌, 하플리 2벌, 허사랑 1벌이다.
3.2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의 형태 분류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의 형태 분류는 An(2020)의 연구를 토대로 그 기준을 설정하였으며, 이에 따라 기본형, 셔츠형, 블라우스형, 티셔츠형으로 분류하였다(Table 1). 전통한복 장저고리는 몸판, 섶, 깃, 동정, 소매, 고름으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는 몸판, 깃, 소매, 고름으로 구성되며 섶과 동정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3.3.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의 의복구성 요소별 분류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의 의복구성 요소별 생산실태 현황을 조사하기 위한 세부 기준은 다음과 같다. 깃 모양에 대한 분류 기준은 Ku(2005)의 연구, 소매 형태에 대한 분류 기준은 Kim(2016)의 교재, 소매길이의 분류 기준은 Lee and Nam(2001)의 교재, 커프스의 분류 기준은 Bunka Fashion College(2010)의 교재를 참조하여 구분하였다(Table 2). 구체적으로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의 몸판 및 세부 구성, 소매, 여밈, 깃, 동정, 색상, 문양, 소재, 가격에 대한 조사·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색상 분석은 제품 이미지를 대상으로 한국 색채 표준 디지털 팔레트(KS 표준 색채 분석 도구)를 활용하여 실시하였다.
3.4. 자료 분석 방법
수집한 자료는 SPSS 29 통계 패키지를 사용하여 빈도분석과 교차분석을 실시하고, 교차분석 결과에 대해 카이제곱 검증을 실시하였다.
4. 결과 및 고찰
본 연구는 국내 생활한복 브랜드의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 제품 186벌을 연구 대상으로 판매 사이즈 및 디자인 핏을 조사한 후, 장저고리의 형태 분류에 따른 의복구성 요소(몸판 및 세부 구성, 소매, 여밈, 깃, 동정)와 색상, 문양, 소재, 가격에 대한 생산실태를 분석하였다.
4.1.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의 사이즈 및 핏 분석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의 사이즈 표기 방법을 분석한 결과, F, XS, S, M, L, XL, XXL 등의 문자 표기법(58.6%), 44, 55, 66, 77 또는 1, 2, 3 등의 숫자 표기법(10.2%), 문자와 숫자를 포함한 2가지 이상을 조합한 표기법(29.6%) 순으로 사이즈를 표기하고 있었으며, 다수의 브랜드가 문자표기와 프리 사이즈(F, ONE) 중심으로 사이즈 표기 방법을 제공하고 있었다.
사이즈 생산 범위의 경우, 총 1개 사이즈부터 5개 사이즈까지 생산되고 있었으며, 3개 사이즈(34.1%), 2개 사이즈(23.7%), 1개 사이즈(21.7%), 4개 사이즈(9.7%), 5개 사이즈(8.8%) 순으로 나타났고, 특히, S, M, L의 3개 사이즈로 판매하는 빈도가 가장 높았다. 사이즈 표기 방법에 있어 D 브랜드에서는 ‘1’ 사이즈 표기에도 불구하고 55~66, 44~55반, 44~마른 66등의 소비자가 정확한 사이즈를 가늠하기 어려운 독특한 표기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같은 사이즈 생산 범위를 지칭하더라도 표기 방식이 달라 소비자가 정확한 사이즈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현재 우리나라 성인 여성복의 사이즈 표기는 KS 여성복 규격(KS K0051)(Korean Agency for Technology and Standards [KAT],2019)을 따르고 있다. 반면, 신한복은 체계화된 의복 규격이 존재하지 않아 브랜드마다 사이즈 전개를 다르게 하고 있어 소비자가 제품을 비교·선택할 때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향후 신한복의 사이즈 체계 설정에 있어 KS 의복 규격 기반으로 의복 종류별 피트 성의 정도를 반영한 신한복 유형별 치수 규격 개발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연구자는 본 연구에서의 분석 대상인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에 대해 유형에 따라 기본 신체 부위를 가슴둘레-키 또는 가슴둘레로 제시하고, 기본 신체 치수를 일정 간격 또는 가변 간격으로 표시하는 등의 신한복 사이즈 체계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향후 신한복 유형별 치수 체계가 정립된다면 브랜드 간 통일된 치수 규격을 제시함으로써 소비자의 구매 판단을 돕고, 업계 전반의 사이즈 체계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의 제품 실측 정보 제공 현황을 살펴보면, 많은 브랜드에서 총길이, 가슴둘레, 어깨너비, 소매길이 항목을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었으나, 일부 브랜드에서는 가슴둘레 대신 품을 제시하였으며 소매통과 소맷부리의 정보도 제공하고 있었다(Table 3). 또한,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의 핵심 구성요소 중 하나인 깃 너비를 제공한 브랜드는 단 3개사에 불과해 세부 부위의 실측 정보 제공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마다 제공하는 제품 실측 정보의 항목이 달라 소비자가 정확한 사이즈를 예측하기 어려웠으며, 따라서 향후 제품 실측 정보에는 총길이·가슴둘레·어깨너비·소매길이와 더불어 깃 너비와 같은 신한복 특화 항목이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An(2020)은 신한복 저고리의 핏을 몸에 딱 붙는 슬림형, 보통형, 여유가 많은 루즈형으로 구분하였고, 이를 토대로 연구자는 현재 생산되고 있는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의 핏을 분석한 결과, Image 5의 보통핏(64.2%), Image 6의 루즈핏(37.6%) 순으로 나타났다(Table 4). 많은 신한복 브랜드에서 보통핏을 중심으로 제작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딱 붙는 핏감인 슬림형이 관측되지 않아 비교적 여유 있는 디자인의 핏이 생산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4.2.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 의복구성 요소 분석
본 연구에서는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 형태를 An(2020)의 연구를 토대로 기본형, 셔츠형, 블라우스형, 티셔츠형의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였으며(Table 1),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의 유형을 분석한 결과, 기본형(43.5%), 셔츠형(38.2%), 블라우스형(10.8%), 티셔츠형(7.5%) 순으로 나타났다(Image 1~Image 4). 특히, 기본형과 셔츠형의 빈도가 높게 나타난 것은 한복 특유의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셔츠와 유사한 이미지의 일상복으로 편하게 착용하기 위함으로 보이며, 블라우스형과 티셔츠형의 생산 빈도는 비교적 낮았지만, 고름을 대신한 단추의 사용과 동정을 사용하지 않는 등 장저고리의 형태 범위를 확장하는 역할을 하였다.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 유형별 몸판 및 세부 구성 분석 결과를 Table 5에 제시하였다. 몸판 구성의 경우, 뒷몸판 1개와 앞몸판 2개의 구성이 대부분의 유형에서 높은 빈도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단순한 구성이 주를 이루었으며, 특히, 기본형은 뒷몸판 1개와 앞몸판 2개인 구성으로 전통 저고리의 단순한 몸판 구조를 유지하는 반면, 셔츠형은 뒷몸판 2개와 앞몸판 2개인 구성으로 패턴을 세분화하여 한복과 기성복 셔츠의 중간적 이미지와 착용감을 구현하고 있어 유형별로 패턴 설계 방향이 다르게 전개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세부 구성의 경우, 앞판은 겉섶이 없는 디자인이 93.0%로 관측되어, 섶이 생략되거나 장식적 배색 효과를 위한 요소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 Lee(2016)의 연구 결과와 동일한 경향을 보였으며, 이는 겉섶 대신 안단을 사용하는 데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된다. 다트가 없는 디자인은 94.1%의 높은 빈도로 관측되어 전통 저고리의 형태 특성을 반영된 것으로 사료된다. 뒤판은 대부분의 유형에서 요크가 없는 디자인이 76.9%의 높은 빈도로 관측되어 구조적 단순성을 중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셔츠형에서는 다른 유형에 비해 뒤 요크가 있는 경우의 관측 빈도가 높아 일부 셔츠형에서 뒤 요크 활용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대부분 뒤 요크 솔기에 주름 1개를 사용하고 있었다.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 유형별 소매 분석 결과를 Table 6에 제시하였다. 소매 구성의 경우, 기본형은 기본 소매, 셔츠형은 기본 소매와 드롭 숄더 소매, 블라우스형은 기본 소매와 퍼프 소매에서 관측 빈도가 높게 나타나 유형별 소매 형태에 차이가 있었다. 소매길이의 경우, 모든 유형에서 긴소매(67.7%)가 높은 빈도로 관측되었고 커프스의 경우, 기본형에서는 커프스가 없는 경우와 셔츠형에서는 싱글 커프스의 관측 빈도가 높게 나타나 유형별 선호하는 커프스에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전통 저고리의 긴소매 특성을 유지하면서도(Choi, 2019; Lee, 2016) 유형별로 드롭 숄더 소매·퍼프 소매·커프스 등 현대 복식의 소매 형태와 소맷부리 변형을 반영하여 디자인 변화를 추구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 유형별 여밈구성을 분석한 결과를 Table 7에 제시하였다. 여밈방식의 경우, 고름(73.7%), 단추(16.1%) 순으로 관측되었고, 특히 기본형, 셔츠형, 블라우스형은 고름, 티셔츠형은 여밈이 없는 경우의 관측 빈도가 높게 나타나 유형별 선호하는 여밈 방식에 차이가 있었다. Choi(2019)와 Lee(2016)의 연구에서는 신한복 저고리의 고름이 58% 이상 사용되며 필수적인 요소로 인식된다고 하였지만, 본 연구에서는 고름 사용이 73.7%로 더욱 두드러졌으며 또한, 일부 유형에서는 일상복에서의 편의성을 고려해 단추를 사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여밈의 경우, 앞 중심선에서의 여밈을 중앙 여밈, 앞 중심선에서 옆선까지의 1/2선 이내로 여며지는 여밈을 1/2 포함 여밈, 앞 중심선에서 옆선까지의 1/2선 이상 여며지는 여밈을 1/2 초과 여밈으로 나누어 분석하였으며, 전체적으로 1/2 포함 여밈(45.2%), 1/2 초과 여밈(30.6%), 중앙 여밈(16.1%) 순으로 관측되었다. 특히 기본형은 1/2 포함 여밈과 1/2 초과 여밈, 셔츠형은 1/2 포함 여밈의 관측 빈도가 높게 나타나 유형별 여밈에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여밈은 저고리 품과 직접적으로 연관되기보다는 디자인 요소로 활용되어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는 Choi(2019)의 연구와 일치한다.
여밈 위치의 경우, 전체적으로 밑가슴둘레 수준(58.1%), 윗가슴둘레 수준(22.6%), 가슴둘레 수준(12.4%)의 빈도로 관측되었다. 기본형은 가슴둘레 전반에 위치하였고 셔츠형은 밑가슴둘레에 위치하여 전통한복 저고리의 겉고름이 가슴 부근에 위치하는 특성을 따르고 있는 반면, 티셔츠형에서는 겉고름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의 빈도가 높게 나타나 유형별 여밈 위치에 차이가 있었다. 겉고름의 경우, 기본형과 셔츠형에서 몸판과 동일한 색상의 겉고름 1개를 사용하는 빈도가 가장 높게 관측되었으며, Lee(2016)의 연구에서 겉고름이 몸판과 다른 색으로 제작되어 장식적 효과를 준다고 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겉고름이 몸판과 동일한 색상으로 사용된 빈도가 높게 나타나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가 일상복으로 활용되는 과정에서 다른 의복과 조화되기 쉬운 색상을 선호한 결과로 해석된다.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 유형별 깃 및 동정 구성 분석 결과를 Table 8에 제시하였다. 유형별 깃 구성의 경우, 깃 모양은 모든 유형에서 목판깃(53.2%)이 가장 높은 관측 빈도를 보였고 깃 색상 또한, 모든 유형에서 몸판과 동일한 색상(93.5%)의 빈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유형별 동정의 구성을 살펴보면, 동정을 사용하지 않은 디자인(80.6%)의 빈도가 가장 높은 반면, 티셔츠형에서는 동정이 있는 디자인의 관측 빈도가 높았으며, 몸판과 동일한 색의 동정을 사용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신한복 저고리에서 동정이 생략되거나 단순한 디자인 선의 요소로 활용된다는 Lee(2016)의 연구 결과와 일치하며, 결과적으로 신한복은 전통적 상징성보다는 일상적인 실용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 유형별 색상을 분석한 결과, 모든 유형에서 검은색(26.5%), 흰색(20.7%)의 빈도가 높게 나타나 Lee and Kim(2017)의 연구 결과와 동일한 경향을 보였다. 유형별 문양을 분석한 결과, 모든 유형에서 민무늬(81.2%)가 높은 빈도로 관측되었고, Bae et al.(2016)과 Lee and Kim(2017)의 연구에서도 무늬 없는 디자인이 가장 높은 빈도로 보고되었으며, 본 연구 결과와 동일한 경향을 보였다. 무채색과 민무늬의 높은 관측 빈도는 소비자에게 스타일링 부담을 줄이고 활용도를 높이는 장점이 있으나, 동시에 전통한복의 다채로운 색채와 문양을 약화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다.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 유형별 소재 분석을 위해 본 연구에서는 명확한 정보를 가지는 단일 소재 위주로 살펴보았다. 그 결과, 전체적으로 폴리에스터(29.6%), 면(24.2%)이 높은 빈도로 관측되었으며, 면과 폴리에스터 소재가 많이 사용된 것은 주 고객층인 젊은 세대의 생활양식이 반영되어 세탁의 용이성과 내구성 등 관리가 편리한 소재를 선호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그 외에도 면, 폴리에스터, 레이온, 린넨, 나일론 등과의 혼방 소재가 사용되고 있었다.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의 판매가격은 5만 원 초과~10만 원 이하(36.0%), 10만 원 초과~15만 원 이하(29.6%), 15만 원 초과~20만 원 이하(22.6%)의 순으로 관측되었으며, 특히, 기본형은 상대적으로 중고가 구간(10만 원 초과~15만 원 이하, 15만 원 초과~20만 원 이하)에서 높은 관측 빈도를 보였으며, 셔츠형은 중저가 구간(5만 원 초과~10만 원 이하, 10만 원 초과~15만 원 이하)에서 관측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유형별 선호하는 가격대에 차이가 있었다.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자체 제작 및 국내 생산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원가 구조상 가격대가 10만 원 이상으로 형성되는 경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Lee and Kim(2017)의 연구에서도 신한복 시장이 소규모 브랜드 중심으로 운영되고 제작 공정과 소재 선택에서 기성복보다 높은 단가가 반영된다는 점과 일치하였다.
5. 결 론
최근 전통미와 현대적 실용성을 결합한 신한복이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K-패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으며 더불어 한복상점 및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통한 매출 증가로 이어져 한복 시장의 성장과 장저고리 제품의 수요 확대를 뒷받침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의 사이즈 체계, 형태, 의복 구성 요소 등에 관한 실증적 자료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또한 선행 연구에 있어 전통 저고리나 짧은 길이의 신한복 저고리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를 독립된 연구 대상으로 다룬 사례는 찾아보기 어렵다. 이러한 배경에서 본 연구는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의 생산실태 현황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향후,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 제품 개발 및 학술적 연구를 위한 실질적 기초 자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연구 방법으로는 국내 최대 한복 박람회인 한복상점(2024년)에 참가한 브랜드를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를 하고 있는 30개 브랜드의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 제품 186벌의 사진을 수집하고 판매 사이즈, 디자인 핏, 형태에 따른 의복구성 요소 등을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 판매 사이즈를 분석한 결과, 사이즈 표기 방식은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문자표기(58.6%)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사이즈 생산 범위는 Small, Medium, Large의 3개 사이즈로 가장 많이 생산되고 있었다. 신한복은 체계화된 의복 규격이 제공되지 않아 브랜드마다 사이즈를 다르게 사용하고 있었다. 제품 실측 현황은 대부분 총길이, 가슴둘레, 어깨너비, 소매길이를 제공하였고, 핏은 보통핏(62.4%)과 루즈핏(37.6%)으로 생산되어 비교적 여유 있는 핏을 생산하고 있었다.
둘째,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를 형태에 따라 기본형, 셔츠형, 블라우스형, 티셔츠형 4가지로 분류한 후, 유형에 따른 의복구성 요소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기본형 장저고리는 뒷몸판 1개와 앞몸판 2개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았으며 기본 긴소매를 주로 사용하였다. 앞여밈은 1/2 포함 여밈과 1/2 초과 여밈이 높은 빈도로 나타났고, 겉고름은 가슴둘레, 윗가슴둘레, 밑가슴둘레 수준 등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위치하였다. 또한, 몸판과 동일한 색상의 목판깃이 높은 빈도로 관측되었다. 셔츠형 장저고리는 뒷몸판 2개와 앞몸판 2개로 구성되었으며 뒤 요크 솔기에 주름 1개를 사용하였다. 소매는 기본 긴소매 또는 드롭숄더 긴소매에 싱글 커프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고, 앞여밈은 1/2 포함 여밈이 높은 빈도로 나타났다. 또한, 겉고름은 밑가슴둘레 수준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았고, 몸판과 동일한 색상의 목판깃이 높은 빈도로 관측되었다. 블라우스형 장저고리는 뒷몸판 1개와 앞몸판 2개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았고, 기본 긴소매와 퍼프형 긴소매를 주로 사용하였다. 여밈은 고름을 사용하는 비중이 높았으며 몸판과 동일한 색상의 목판깃이 높은 빈도로 관측되었다. 티셔츠형 장저고리는 뒷몸판 1개와 앞몸판 2개로 구성되었으며, 기본 긴소매에 스트레이트 커프스를 적용한 경우가 많았다. 또한, 목판깃과 동정은 몸판과 동일한 색상으로 제작된 경우가 관측되었다.
셋째,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의 색상을 분석한 결과, 모든 유형에서 검은색(26.5%)과 흰색(20.7%)의 빈도가 높게 나타났고, 문양은 모든 유형에서 민무늬(81.2%)가 높은 빈도로 관측되었다. 소재는 단일 소재 기준으로 폴리에스터(29.6%)와 면(24.2%)의 관측 빈도가 높았으며, 가격은 모든 유형에서 5~10만 원(36.0%), 10~15만 원(29.6%), 15~20만 원(22.6%)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가 전통 저고리의 기본 구성요소를 일부 유지하면서도 전통성과 현대성을 동시에 아우르며 현대 기성복의 실용성과 트렌드를 반영하여 일상복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높이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2024년 한복상점 참가 브랜드에 한정된 자료라는 점에서 표본의 한계가 있으며, 향후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 소비자 선호도 조사 등의 후속 연구를 통해 신한복 여자 장저고리 제품 개발 및 학술적 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eferences
-
An, M. S. (2020). Analysis on the current status and type of new-Hanbok Jeogori in ready-to-wear brands. Namdo Folk Research Society, 41, 105-131.
[https://doi.org/10.23134/nf.2020.41.004]
-
An, M. S., Cha, S. J., & Heo, S. Y. (2021). Development of New Hanbok Jeogori design for customization (1). Journal of Korean Traditional Costume, 24(1), 5-17.
[https://doi.org/10.16885/jktc.2021.03.24.1.5]
-
Bae, R. T., Lee, M. S., & Kim, E. J. (2016). A study on the current status of hanbok brands and aesthetic characteristics. Journal of Fashion Business, 20(1), 127-141.
[https://doi.org/10.12940/jfb.2016.20.1.127]
- Bunka Fashion College. (2010). 블라우스·원피스 [Blouses & dresses] (Y. A. Cho, M. A. Jung, & K. H. Jo, Trans.). Seoul: Sisa Publishing.
-
Cha, S. J., Heo, S. Y., & An, M. S. (2020). Comparison of New Hanbok Jeogori pattern for customizing system development. Journal of the Korea Society of Computer and Information, 25(11), 167-178.
[https://doi.org/10.9708/jksci.2020.25.11.167]
-
Cha, S. J., Heo, S. Y., & An, M. S. (2021a). Development of New Hanbok Jeogori prototype. Journal of the Korea Society of Computer and Information, 26(8), 113-125.
[https://doi.org/10.9708/jksci.2021.26.08.113]
- Cha, S. J., Heo, S. Y., & An, M. S. (2021b). Prototype study of New Hanbok Jeogori for the development of customization system. Proceedings of the Korea Computer Information Society, Summer Conference, Jeju-do, Korea, pp. 295-296.
- Chae, S. O. (2025, September 19). “가장 한국적인 소재가 세계적인 것”…‘케데헌’이 남긴 K-컬처 파급효과는 [“What is most Korean can become global”...TThe K-culture ripple effect left by 'Kedeheon']. Digital Daily. Retrieved September 29, 2025, from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5091915425945196
- Cho, E. H. (2020, February 28). ‘리슬’ 와디즈펀딩서 또 1억 [“Leesle” raises another 100 million won on Wadiz]. Apparel News. Retrieved August 21, 2025, from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idx=181200
- Choi, H. S. (2025, June 5). 2025 천안 K-컬처 박람회, ‘한복, 한 폭의 명화가 되다’ [‘2025 Cheonan K-Culture Fair: ‘Hanbok becomes a work of art’]. Chungcheong News. Retrieved August 21, 2025, from https://www.c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3820
-
Choi, Y. J. (2019). A study on design characteristics of new Hanbok: Focused on the fashion from 2013 to 2017. Bulletin of Korean Society of Basic Design & Art, 20(3), 421-432.
[https://doi.org/10.47294/KSBDA.20.3.32]
- Dareawon. (n.d.-a). Dam jeogori. Dareawon, Retrieved February 2, 2026, from https://dareawon.com/product/%EB%8B%B4-%EC%A0%80% EA%B3%A0%EB%A6%AC/1262/category/63/display/1/
- Dareawon. (n.d.-b). Modal blouse with a ribbon-point git and three-quarter sleeves. Dareawon. Retrieved February 2, 2026, from https://dareawon.com/product/%EB%AA%A8%EB%8B%AC-%EB%A6%AC%EB%B3%B8%ED%8F%AC%EC%9D%B8%ED%8A%B8-%EA%B9%83-%EB%B8%94%EB%9D%BC%EC%9A%B0%EC%8A%A4-7%EB%B6%80-%EC%86%8C%EB%A7%A4/1094/category/52/display/1/
- KBS. (2022, September 1). 블랙핑크·BTS가 선택한 ‘한복’…한복 박람회 매출만 7억 원대 [Blackpink and BTS choose ‘hanbok’… Hanbok expo sales alone reach about 700 million won]. KBS News. Retrieved September 29, 2025, from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331721?sid=103
- Kim, G. A. (2016). Pattern making for women’s clothes. Seoul: Gyeongchun Temple.
- Kim, S. H. (2021, June 27). “한복은 한국의 것”…높아진 관심에 생활복으로 돌아온 한복 [“Hanbok belongs to Korea”… amid growing interest, hanbok returns as everyday wear]. MTN News. Retrieved August 21, 2025, from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1062612325945782
- Korea Craft and Design Foundation. (2015, January 15). 2014 신한복 프로젝트 도록 [2014 New Hanbok Project catalogue]. Korea Craft and Design Foundation. Retrieved December 10, 2025, from https://www.kcdf.or.kr/brd/board/333/L/menu/255?brdType=R&bbIdx=6550
- Korea Craft and Design Foundation. (2022, August 29). 2022년 한복 상점 성황리 종료 [2022 Hanbok Expo concludes successfully]. Korea Craft and Design Foundation. Retrieved August 22, 2025, from https://www.kcdf.or.kr/brd/board/324/L/menu/293?brdType=R&thisPage=1&bbIdx=662&brdCodeValue=&searchField=titlecontent&searchText=2022%EB%85%84%20%ED%95%9C%EB%B3%B5%EC%83%81%EC%A0%90
- Korea Craft and Design Foundation. (2024, August 19). 2024 한복상점 역대 최고 매출액 기록 [“2024 Hanbok Expo” records its highest sales ever]. Korea Craft and Design Foundation. Retrieved August 22, 2025, from https://www.kcdf.or.kr/brd/board/324/L/menu/293?brdType=R&thisPage=1&bbIdx=7846&brdCodeValue=&searchField=titlecontent&searchText=2024%20%ED%95%9C%EB%B3%B5%EC%83%81%EC%A0%90%20%EC%97%AD%EB%8C%80%20%EC%B5%9C%EA%B3%A0%20%EB%A7%A4%EC%B6%9C%EC%95%A1%20%EA%B8%B0%EB%A1%9D
- Korean Agency for Technology and Standards. (2019, July 16). Sizing systems for female adult’s garments. Korea Standards & Certification. Retrieved December 18, 2025, from https://www.standard.go.kr/KSCI/standardIntro/getStandardSearchView.do
- Ku, N. O. (2005). A study in the Mokpan-Dangkogit which was appeared on male clothing in the Lee dynasty.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ostume. 55(3), 47-58.
-
Lee, H. R., & Kim, E. J. (2017). A study on the design of new hanbok using danchung’s flower pattern. Journal of Korean Traditional Costume. 20(3), 5-22.
[https://doi.org/10.16885/jktc.2017.9.20.3.5]
- Lee, H. S., & Nam, Y. J. (2001). 여성복 구성 [Women's clothing Composition]. Seoul: Kyohak Researcher.
-
Lee, J. H. (2016). A study on the New-Hanbok style from the perspective of vernacular design.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ostume. 66(7), 69-88.
[https://doi.org/10.7233/jksc.2016.66.7.069]
- Leesle. (n.d.-a). solid bon jeogori(pink). Leesle, Retrieved February 2, 2026, from https://leesle.com/product/%EC%86%94%EB%A6%AC%EB%93%9C-%EB%B3%B8-%EC%A0%80%EA%B3%A0%EB%A6%AC-%ED%95%91%ED%81%AC/1490/category/49/display/1/
- Leesle. (n.d.-b). The comeback PK T-Shirt(green). Leesle, Retrieved February 2, 2026, from https://leesle.com/product/%EB%8F%8C%EC%95%84%EC%98%A8-pk-%ED%8B%B0%EC%85%94%EC%B8%A0-%EA%B7%B8%EB%A6%B0/1974/category/49/display/1/
- National Folk Museum of Korea. (2017). 한국민속대백과사전 [Encyclopedia of Korean culture of basic necessities clothing]. Seoul: National Folk Museum of Korea.
- Park, H. Y. (2022, December 30). 와디즈, 종합 콘텐츠 펀딩 플랫폼 도약 [Wadiz makes a leap into a comprehensive content-funding platform]. Apparel News. Retrieved August 21, 2025, from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idx=202919
- Park, J. W. (2024, May 28). 리슬 황이슬 대표, “한복, 왜 어려워야 하나...패션의 한 장르로 봐주길” [“Hanbok—why must it be difficult? Leesle CEO Hwang Iseul calls for it to be seen as a fashion genre”]. Money Today. Retrieved August 21, 2025, from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52813383229621
-
Shim, J. (2023). A study on the usage of Hanbok terms: Comparing academic and journalistic fields. Journal of Fashion Business. 27(4), 115-124.
[https://doi.org/10.12940/jfb.2023.27.4.115]
-
Shin, J. Y., & Chang, M. J. (2020). The current status of the application of knit materials in modern New-Hanbok.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Knit Design. 18(2), 31-38.
[https://doi.org/10.35226/kskd.2020.18.2.31]
- TM3. (n.d.). TM3 extreme oversized jeogori hanbok shirt pink. TM3. Retrieved February 2, 2026, from https://tm3.co.kr/product/tm3-%EA%B7%B9%ED%95%9C-%EC%98%A4%EB%B2%84%ED%95%8F-%EC%A0%80%EA%B3%A0%EB%A6%AC-%ED%95%9C%EB%B3%B5-%EC%85%94%EC%B8%A0-%ED%95%91%ED%81%AC/522/category/43/display/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