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년대 디자이너별 재킷 형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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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To analyze recent changes in designer-specific garment composition, detail, and design elements of jackets, we classified jackets from the Paris Haute Couture Collection from 2000 S/S to 2019 F/W according to their designers and examined their characteristics. Our analysis of the jackets by Armani, Chanel, Dior, Jean-Paul Gaultier, and Valentino shows that the hour-glass silhouette was most common in Armani, Chanel, Dior, Jean-Paul Gaultier and Valentino jackets; Chanel used more straight silhouettes compared to other designers. Most jackets, regardless of the designer, had mid-length waist-to-bottom, tight sleeves fitted to the body, natural shoulder shape, and solid color. Moreover, woven fabric was the most common material. Jackets with no collar were the most common for Armani, tailored collars for Dior and Jean-Paul Gaultier, and standing collars for Chanel and Valentino. For the closure method, Armani used hook-and-eye, Chanel, Jean-Paul Gaultier, Valentino used button closures, and Dior used snap closures the most. New design attempts by designers are bringing details and design elements together. In an era characterized by an abundance of designs and frequent replacement of each brand’s creative designers, it is important to create and maintain a brand's unique design identity and philosophy that can meet consumers' elevated standards, which tend to be biased towards new and stimulating designs due to the development of the IT industry.
Keywords:
jacket, designer, design identity키워드:
재킷, 디자이너, 디자인 정체성1. 서 론
오늘날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여성들뿐만 아니라 사회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여성들에게도 패션은 라이프 스타일과 개성을 표현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현대는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변화함에 따라 수트만을 강조하던 과거와 달리 깔끔함과 단정함을 유지하면서도 편안함과 캐쥬얼화를 위하여 수트 대신 재킷에 주목하고 있다.(Lee & Lee, 2014)
2000년대 재킷에 관한 연구논문을 살펴보면 재킷의 정통 테일러링을 보여준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의 컬렉션에 나타난 재킷의 구성요소 분석(Lee et al., 2016), 브랜드 고유미를 유지하면서 매시즌 마다 변화를 추구하는 디자인 방법에 관심을 가지고, 항상 새로운 감각으로 소비자를 리드하고 있는 디오르(Dior)의 디자인 경향을 분석(Cho & Jung, 2007), 해체주의 패션의 대표적인 디자이너 장 폴 골티에(Jean Paul Gaultier) 작품 분석(Choi et al., 2007), 페미니한 매니쉬 스타일을 만들어 낸 아르마니(Armani)의 패션 트랜드 특성 분석(Kong, 2006), 꽃의 이미지를 부착하여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발렌티노(Valentino)의 작품을 대상으로 분석(Rha, 2012), 샤넬(Chanel) 재킷의 디자인적 구성요소를 살펴 샤넬 재킷 구성 요소 및 변형을 분석(Choi et al., 2018), 에르메스 여성복 디자인을 계승해 온 아트 디렉터들의 작품을 분석하여 디자인에 반영된 표현 특성을 고찰한 연구(Kim, 2017)들이 있다. 2000년대 재킷 논문들을 보면 주로 한명의 디자이너에 국한 되어 연구 되었다. 또 다른 방법론적인 연구로는 2000년대 여성패션에 나타난 재킷유형분석에서는 컬렉션에 발표된 디자이너들의 전체적인 재킷유형을 분석(Song & Park, 2017)하였다. 이는 2000년대 다양한 디자이너들의 개별적인 디자인 특징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분석이었다. 그래서 2000년대 컬렉션에 발표된 디자이너들 중에서 대표 디자이너들의 재킷을 의복구성학적 측면, 디테일과 디자인적인 측면을 디자이너별로 분류하고 디자인의 특징을 살펴보면서 2000년대 재킷유행을 어떻게 이끌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패션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이 커지면서 패션 산업의 규모는 커지고 브랜드와 디자이너의 수와 다양성도 증가하였다. 수많은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은 선의의 경쟁을 하며 현대인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며 그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만족감을 높일 수 있는지 고민하고 있다(Bae et al., 2021). 그 외에도 2000년대 디자인 홍수 속에서 IT 산업의 발달로 새롭고 자극적인 것에 대한 요구와 기준도 높아진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2000년 S/S에서 2019년 F/W까지의 파리 오뜨퀴뜨르 컬렉션에 나타난 재킷을 참여빈도와 재킷수가 많은 상위 디자이너 5명을 선정하여 실루엣과 길이의 의복구성학적 요소와 칼라, 소매, 어깨선, 여밈 방법 등의 디테일 요소와 색상, 배색, 소재 등 디자인 요소를 디자이너별로 분류하고, 각 디자이너의 특징을 살펴보고 결과를 종합하여 2000년대 재킷의 형태를 분석하여 각 디자이너의 디자인 정체성을 파악하고자 한다.
2. 이론적 배경
2.1. 디자이너별 디자인 특성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여성의 사회진출이 증가되는 추세를 반영하여 ‘지적이고 우아하면서도 부드러운 여성’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매니쉬 스타일을 오랫동안 적용해 왔다. 아르마니의 옷은 현대적이고 모던한 매니쉬한 스타일로 도시적인 세련미와 단순미와 기능성, 실용성을 가미하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지금까지 ‘현대패션의 클래식’으로 통하고 있다. 그러다가 2000년대 들어 기존의 이미지에서 좀 더 ‘신선하고, 부드럽고, 행복한 여성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페미닌한 요소를 많이 첨가하여 이전보다 젊은 연령의 엘레강스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Kong, 2006).
현대에 나타난 샤넬 재킷의 특징은 최초 샤넬 재킷의 형태를 다양한 방식으로 변형하여 그 가치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디자인 및 구성적 형태의 특징으로 스트레이트 실루엣, 힙라인을 통하여 재킷을 착용하고 움직임에 있어 불편하지 않도록 기능성을 추구하였고, 가장 심플한 라인으로 재킷의 기본 원형에서 크게 변형되지 않아 활동성을 강조한 샤넬의 가치관이 고수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칼라가 없는 샤넬 재킷의 형태를 다양한 형태의 네크라인으로 지속적으로 디자인에 활용되었다. 뿐만 아니라 몸판과 대비되는 효과의 브레이드와가죽끈, 그리고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브레이드를 활용하여 샤넬 재킷의 미적 가치를 발전시키고 있다(Choi et al., 2018).
디오르는 1947년 뉴 룩(New look) 발표 이후 수많은 라인을 창조해 내었다. 디오르의 실루엣은 허리를 중심으로 변화하여 가느다란 허리, 하이 웨이스트, 로우 웨이스트의 순으로 변화되었다. 이후에도 허리선을 완전히 자유롭게 한 무릎 바로 아래 길이의 색(sack) 드레스를 발표하여 유행을 선도하였다(Chae et al., 2003).
디오르의 수석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는 그의 첫 디오르 컬렉션에서 현대적 감각의 색채와 직물로 성공적으로 재해석하였으며, 드레이프나 개더로 전체 형태가 아닌 부분적으로 볼륨감을 나타내고 비대칭, 비정형화된 스타일에 소매나 칼라를 과장하거나 해체시키고 속옷을 겉옷으로 전이시키기도 한다. 또한, 이질적인 소재를 조화시키기도 하지만 다양한 색상 조화와 더블어 디오르의 우아함을 나타내기도 한다(Cho & Jung, 2007).
‘패션계의 악동 또는 미의식의 선동가’, ‘제3세대 디자이너의 선구자’로 지칭되는 골티에는 모든 고정관념과 경계를 초월한 디자인으로 상상력의 극치를 보여주는 디자이너이다(Kim, 2017).
골티에의 이질적인 요소의 결합들로 형태, 소재, 용도뿐만 아니라 동서양의 이질적인 요소의 결합에 까지 기존의 개념을 벗어나 새로운 감각의 혁신을 추구하여 파격적이다. 그의 개성에 맞춰진 미적 특성을 토대로 미적가치를 분석해보면 속옷의 겉옷화, 에로티시즘을 강조한 시스루룩, 그리고 의복의 직접적인 노출로 여성만이 갖는 인체의 특징을 강조하고 기존의 시각을 재조명해 주는 창작방식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관능미를 들 수 있다. 서양복식을 기반으로 한 과거 복식에 역사적인 요소들을 재현하여 현시대에 맞게 재정립하였으며, 자연으로 회귀하고픈 반문명화된 요소를 도입하고 자국의 민족애를 과시하는 복고미를 보여주고 있다. 남성성과 여성성의 혼재, 하이패션과 스트리트 스타일의 결합 및 융합으로 기존의 복식 규범을 파괴하는 다양하고 독특한 혼성미를 제시하고 있다. 기술과 미래지향주의가 상호작용과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급변하는 과학문명을 패션과 결합시키려는 노력으로 영화의 곳곳에 미래주의를 표현하고 있다(Im, 2003).
발렌티노 디자인의 화려함은 빨간색 뿐만 아니라, 섬세한 비즈 장식과 화려한 레이스, 최고급 장인에 의해 수놓아진 자수, 물결치는 러플, 발렌티노 컬렉션만을 위해 제작된 화려한 직물, 고급스러운 장식, 다양한 재단 기술을 이용한 완벽한 맞음새 등에서 나온다. 발렌티노의 작품은 스켈럽 단과 잘라낸 장식이 있는 단, 그리고 모피, 레이스, 벨벳 장식, 화려한 안감, 라글란 소매, 러플, 패턴과 텍스처의 조화 등 세심한 디테일로 유명하다. 그는 항상 최고급 소재를 썼으며, 레이스와 트위드 같이 이질적인 소재를 하나의 의상에 함께 사용하기를 즐겼다(Rha, 2012).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각 디자이너들은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아르마니는 ‘지적이고 우아하면서도 부드러운 여성’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매니쉬 스타일을 오랫동안 적용해 왔고, 여성 그 자체가 아름다운 존재라고 생각했던 샤넬은 인체 라인을 살린 실루엣을 중시하며, 실크 소재의 안감 및 체인 장식을 활용하였고, 디오르는 엘레강스한 여성적 스타일로 실루엣을 다양하게 활용하였고, 장 폴 골티에는 예측할 수 없는 톡특한 스타일로 여성을 표현 하였다. 그리고 발렌티노는 실용적인 이탈리아의 장인 정신과 화려하고 장식적인 프랑스의 꾸뛰르 정신을 잘 조화시키며 이탈리아 직물에 프랑스 자수를 사용했고, 대조와 과장을 기법을 통해 여성의 ‘우아함’을 강조하였다.
3. 연구방법 및 절차
연구대상은 최근 재킷 유형을 알아보기 위해 2000년 S/S에서 2019년 F/W까지의 파리 오뜨퀴뜨르 컬렉션에 나타난 재킷으로 한정 지었으며, 재킷의 요건으로는 선행연구(Song & Park, 2017)를 통해 재킷의 정의와 종류, 재킷을 이루는 디테일의 종류 등을 고려하여 소매가 달리고, 앞여밈이 있고, 코트와 구분 되는 길이로 무릎 위의 길이의 상의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패션정보 사이트인 보그 코리아(http://www.vogue.co.kr)와 퍼스트뷰(http://www.firstview.com)에서 요건에 부합되는 사진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자료 수집 기간은 2000년대 재킷 유형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1차로 2016년 9월에서 10월에 2000년 S/S~2015년 F/W 데이터를 수집하였고, 2차로 2020년 1월에서 2월에 최근 디자이너별 재킷 유형을 알아보기 위해 2016년 S/S∼2019년 F/W 데이터를 추가하였다.
5명의 디자이너를 선정하기 위해 1차에 수집한 데이터를 디자이너와 시즌별로 분류하고 참여 빈도와 재킷 수가 많은 디자이너를 조사하였다. 2차 데이터 수집은 5명의 디자이너의 데이터만을 수집하여 추가 하였다.
연구방법은 선택한 5명의 디자이너의 디자인 특징을 선행연구를 통해 알아보고 각 디자이너별로 의복구성학적 요소, 디테일 요소, 디자인 요소로 구분하고 재킷의 실루엣과 길이, 칼라, 소매, 어깨선, 여밈 방법, 색상 배색, 소재를 분류하고, 수집한 자료를 Excel 2019를 사용하여 재킷 수의 빈도를 분석하였다.
재킷 구성요소들의 분류는 의복구성학적 요소인 실루엣은 아우어글래스(hourglass), 스트레이트(straight), 텐트(tent), 벌크 실루엣(bulk silhouette) 4가지로 나누었고, 길이는 짧은 길이, 중간 길이, 긴 길이 3가지, 디테일 요소인 칼라(collar)는 테일러드(tailored) 칼라, 숄(shawl) 칼라, 컨버터블(convertible) 칼라, 노(no) 칼라, 스탠드(stand) 칼라, 플랫(flat) 칼라, 셔츠(shirt) 칼라 등 7가지, 소매는 타이트 슬리브(tight sleeve), 벨 슬리브(bell sleeve), 비숍 슬리브(bishop sleeve), 퍼프 슬리브(puff sleeve), 캡 슬리브(cap sleeve), 레그 오브 머튼 슬리브(leg of mutton sleeve) 등 6가지, 여밈은 버튼(button), 지퍼(zipper), 스냅(snap), 훅&아이(hook & eye), 리본(ribbon) 등 5가지, 어깨선 형태는 내츄럴 숄더(natural shoulder), 확장형, 솟은형, 처진형태 등 4가지, 디자인 요소인 색상은 단색, 두가지색의 배색, 세 가지 이상의 배색 등 3가지, 소재는 우븐(woven), 편물, 천연의 가죽이나 퍼(fur) 등 3가지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song & park, 2017).
그리고 요소별로 대표되는 디자인의 재킷을 각 디자이너별로 선정하여 디자인 특징을 살펴보고 결과를 종합하여 재킷의 형태를 비교 분석하여 각 디자이너의 디자인 정체성을 파악하였다.
4. 연구결과 및 논의
2000년 S/S에서 2015년 F/W까지의 파리 오뜨 퀴뜨르 컬렉션에서 수집한 재킷 데이터 자료에 54명의 디자이너가 있었으며, 총 2493벌의 재킷 데이터에서 Table 1은 재킷수와 참여빈도가 높은 상위 디자이너 아르마니 358벌(16%)-21회, 샤넬 402벌(18%)-25회, 크리스찬 라크르와 107벌(4.3%)-14회, 디오르 95벌(5%)-17회, 장 폴 골티에 163벌(7%)-18회, 웅가로 112벌(4.5%)-8회, 발렌티노 215벌(9%)-18회, 이브 생 로랑 183(7.3%)-5회로 나타났다.
Table 1에서 재킷수는 많았지만 컬렉션 참여빈도가 낮고 최근 자료가 없는 크리스찬 라크르와, 웅가로와 이브 생 로랑을빼고, 재킷수와 참여빈도가 높은 5명의 디자이너 아르마니, 샤넬, 디오르, 장 폴 골티에와 발렌티노로 선정하였다.
Table 2는 Table 1의 자료에 최근 2016 S/S에서 2019 F/W까지 데이터를 추가한 디자이너 5명의 재킷수를 나타낸다.
4.1. 디자이너별 요소비교
디자이너별로 재킷의 실루엣을 Table 3에서 살펴보면, 아르마니, 디오르, 장 폴 골티에, 발렌티노의 재킷은 인체의 곡선을 자연스럽게 표현한 아우어글래스 실루엣이 가장 많이 나타나고, 샤넬은 전체적으로 헐렁하게 내려오는 스트레이트 실루엣과 과장되지 않은 아우어글래스 실루엣이 많이 나타난다. 재킷 길이는 모든 디자이너가 다른 아이템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중간 길이가 가장 많았으며, 샤넬은 긴 길이 재킷이 다른 디자이너보다 많이 나타났는데 스트레이트 실루엣과 조화를 이루는 길이라 볼 수 있다. 장 폴 골티에의 긴 길이 재킷은 비대칭으로 떨어지는 형태와 조화를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디자이너별로 재킷의 디테일 요소를 Table 4에서 살펴보면, 소매와 어깨선은 피트 된 소매와 네츄럴 어깨선이 모든 디자이너에서 많이 나타났고, 칼라와 여밈의 형태는 디자이너별로 차이를 보인다. 아르마니는 여밈분이 없는 훅&아이 여밈과 No 칼라로 인체의 곡선을 자연스럽게 표현한 요소들이 많이 나타났고, 샤넬과 발렌티노는 스텐드 칼라, No 칼라와 버튼 여밈으로 디테일 요소가 같고, 디오르와 장 폴 골티에는 테일러드 칼라가 많이 나타났으나 여밈에 있어서는 디오르는 스넵 여밈이, 장 폴 골티에는 버튼 여밈이 많이 나타나 디자이너별로 디테일 요소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4.2. 디자이너 분석
각 디자이너별로 재킷 디자인의 구성요소를 Table 6에서 Table 10까지 의복구성학적 요소, 디테일 요소, 디자인요소로 분류하였으며, Image 1에서 Image 40까지의 그림은 각 디자이너별로 재킷의 디자인 구성 요소들의 빈도수가 많은 컬렉션의 재킷을 선정한 것이다.
아르마니의 재킷 디자인을 Table 6에서 살펴보면, 인체의 곡선을 강조한 아우어글래스 실루엣(Image 1)에 중간 길이(Image 2)재킷 디자인을 많았으며, 칼라도 없는 심플(Image 3)한 No 칼라와 타이트한 소매(Image 4), 여밈 장식이 크게 없는 훅&아이(Image 5) 여밈, 내츄럴한 어깨(Image 6)의 디테일 요소들을 섬세하고 고급스런 소재(Image 7)와 지적이면서 자연스러운 밝은 색상(Image 8)의 재킷 디자인을 많이 하였다.
아르마니의 재킷은 밝고 행복한 여성의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 (Image 4)에서 매니쉬한 스타일로 기교가 없이 심플하고 Image 1에서 흐르는 듯한 슬림한 선의 미로 인체의 곡선을 표현하고 Image 6, Image 7에서 페미닌한 스타일의 피트 되는 글래머룩이 나타나고 있다. Image 3, Image 8에서 섬세하고 고급스런 소재와 Image 2, Image 5에서 색상 배색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우아하고, 품위 있게 표현하여 여성의 세련된 이미지를 재창조해 내고 있다(Kong, 2006).
샤넬의 재킷 디자인을 Table 7에서 살펴보면, 의복구성학적 요소로 전체적인 실루엣이 헐렁한 스트레이트 실루엣(Image 9)과 중간 길이(Image 10)의 재킷이 많았으며, 스탠드 칼라(Image 11), 일자로 떨어지는 타이트 소매(Image 12), 버튼 여밈(Image 13), 내츄럴한 어깨(Image 14)의 디테일 요소에 트위드 소재(Image 15)에 파스텔톤의 색상(Image 16)의 재킷 디자인을 많이 하였다.
샤넬의 재킷은 여성 그 자체가 아름다운 존재라고 생각했던 샤넬의 재킷은 장식에 골드버튼(Image 9), (Image 13), 브레이드(Image 10), 포켓 장식(Image 12)을 하여 구조체를 명백히 드러내고, Image 10, Image 11, Image 14에서 트위드 소재를 의복에 활용하였으며, Image 9, Image 14, Image 16에서는 전체적인 실루엣이 스트레이트로 내려오면서 활동하는데 편안함을 강조하였다(Choi et al, 2018).
디오르의 재킷 디자인을 Table 8에서 살펴보면, 허리아래 스커트처럼 퍼지는 패플럼 장식으로 허리를 강조한 아우어글래스 실루엣(Image 17)과 엉덩이 길이 정도의 중간길이(Image 18) 재킷 디자인이 많았으며, 테일러드 칼라(Image 19), 타이트한 소매(Image 20), 스넵을 이용한 여밈(Image 21), 자연스러운 어깨 형태(Image 22)의 디테일 요소에 재질이 다른 소재(Image 23)를 같은 색상(Image 24)으로 디자인하거나 디오르는 선명한 색상(vivid color)을 사용하면서 재킷과 조화를 이루는 스커트, 팬츠, 블라우스와 다른 색상를 사용하여 재킷의 색상을 강조한 디자인Image 17, Image 18, Image 19, Image 20이 많다.
디오르의 재킷을 살펴보면 여성의 우아함을 표현하기 위해 Image 23, Image 24에서 드레이프나 또는 개더로 부분적으로 볼륨감을 나타내고, Image 21, Image 22에서 비대칭, 비정형화된 스타일로 칼라를 과장하거나 소매를 해체시키고, Image 17, Image 18, Image 19, Image 20에서는 다른 아이템들과 다른 색상 또는 다른 소재로 배색하여 조화를 이룬다.
장 폴 골티에의 재킷 디자인을 Table 9에서 살펴보면, 어깨를 과장한 아우어글래스 실루엣(Image 25)에 중간길이(Image 26) 재킷이 많이 나타나고, 테일러드 칼라(Image 27), 타이트한 소매(Image 28), 버튼 여밈(Image 29)과 내츄럴한 어깨선(Image 30)의 디테일 요소와 무채색의 컬러가 주를 이루며 하나의 색상(Image 31)으로 된 우븐 소재(Image 32)를 디자인 요소로 많이 사용하였다.
장 폴 골티에의 재킷은 서로 모순되는 요소들을 결합시켜 Image 25, Image 27, Image 28, Image 31에서 섹시한 여성스러움과 중성적인 분위기를, Image 30에서 향락주의와 종교, Image 26, Image 32에서는 부르조와의 전통과 길거리 문화 등을 결합하여 표현하였다(Choi, 2002).
발렌티노의 재킷 디자인을 Table 10에서 살펴보면, 허리부분에 벨벳 장식을 한 아우어글래스 실루엣(Image 33)에 중간길이(Image 34) 재킷이 많이 나타나고, 스탠드 칼라(Image 35), 타이트한 소매(Image 36), 버튼 여밈(Image 37), 네츄럴한 어깨선(Image 38)의 디테일 요소와 상하의가 같은 색상(Image 39)으로 디자인된 우븐 소재(Image 40)가 많았다.
발렌티노의 재킷은 자신감 있는 아름다운 여성의 표현으로 Image 38에서 스켈럽 단과 Image 36에서는 잘라낸 장식이 있는 단, 그리고 Image 39에서 모피 레이스와 Image 33의 벨벳 장식의 화려한 안감, Image 40에서 라글란 소매로 패턴과 텍스처의 mix-natch 조화등 세심한 디테일을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Image 34, Image 35에서 최고급 소재, 레이스와 트위드 같이 색다른 소재를 하나의 의상에 함께 사용하였다(Rha, 2012).
2000년대는 전반적으로 컬렉션마다 의복구성학적 요소의 변화가 크지 않는 것에 비해 디자이너별로 디테일 요소와 디자인 요소의 변화가 다양하게 나타났다(Song & Park, 2017). 또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하는 디자이너들의 새로운 디자인 시도로 디테일 요소와 디자인 요소들의 융합이 Table 11과 같이 나타나고 있다.
Table 11에서 디테일 요소들의 융합으로는 Image 41에서 칼라는 어깨선과 소매가 하나로 연결되어 칼라, 어깨, 소매의 경계가 모호한 형태로 나타난다. Image 42, Image 46, Image 47, Image 48에서는 칼라 가장자리가 몸판에 연결되어 칼라의 형태가 모호하다. Image 43, Image 45, Image 50에서는 어깨와 소매, 몸판이 융합되어 어깨선과 소매의 경계선이 없이 형태가 구분되어 나타난다. Image 49에서는 여밈이 칼라와 결합되어 장식의 효과가 더해져 복합적인 요소를 지닌 디자인을 보인다. 디자인 요소들의 융합으로는 Image 44에서 재킷에 잘 사용되지 않던 패딩 소재를 사용하여 다른 소재와의 융합도 나타났다.
5. 결 론
본 연구는 최근 재킷의 디자인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분석하고자 2000년 S/S에서 2019년 F/W까지의 파리 오뜨 퀴뜨르 컬렉션에 나타난 재킷 자료에서 5명의 디자이너를 선정하고, 실루엣과 길이와 같은 의복구성학적 요소 그리고 칼라, 소매, 어깨선, 여밈 방법 등 디테일 요소, 색상과 소재와 같은 디자인 요소를 디자이너별로 유형을 분류하고, 특성을 살펴 2000년대 재킷의 형태를 분석하여 각 디자이너의 디자인 정체성을 파악하였다.
아르마니의 재킷은 정제된 기교로 심플하고 매니쉬한 스타일이며, 아우어글래스 실루엣과 피트된 소매, 내츄럴한 어깨 형태, 아르마니만의 고급스런 우븐 소재, 과하지 않은 내츄럴한 색상으로 인체의 곡선을 자연스러우면서도 우아하게 표현해 품위 있고 지적이면서도 밝고 행복한 여성 이미지를 연출하였다.
샤넬의 재킷은 트위드 소재를 의복에 활용한 디자인으로 스트레이트 실루엣과, 스텐드 칼라와 No 칼라, 버튼 여밈, 내츄럴한 어깨와 소매의 형태로 표현되어 전체적인 실루엣이 헐렁한 상태로 내려오면서 라인을 살려 활동하는데 편안함을 강조하였다.
디오르의 재킷은 다른 디자이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허리를 더 강조한 아우어글래스 실루엣과 중간 길이이며 디자인은 과장된 벨 슬리브, 퍼프슬리브, 비숍 슬리브와 네크라인을 크게한 테일러드 칼라로 표현되며, 재킷은 다른 아이템(스커트, 팬츠, 블라우스)들과 차이 나게 색상을 배색하고 색다른 소재를 조화롭게 사용하여 우아함을 표현하였다.
장 폴 골티에의 재킷은 아우어글래스 실루엣, 타이트한 소매와 내츄럴 어깨 형태, 중간 길이의 재킷길이, 테일러드 칼라의 기본에 충실한 재킷 형태에 가죽을 이용하여 이질적인 소재 표현과 비대칭 디자인으로 섹시한 여성스러움과 중성적인 분위기를 결합하여 유머스럽고 도발적으로 표현하였다.
발렌티노의 재킷은 고급스런 소재와 색상을 사용하여 스트레이트 실루엣과 아우어글래스 실루엣, 타이트 소매와 내츄럴 숄더, 버튼 여밈 등과 조화를 이루어 세심한 디테일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완벽한 룩으로 완성하였다.
2000 S/S에서 2019 F/W 컬렉션에 나타난 아르마니, 샤넬, 디오르, 장 폴 골티에, 발렌티노 재킷의 요소들을 분석한 결과, 전체적으로 재킷의 실루엣에는 아우어글래스 실루엣이 많이 나타났으며, 샤넬은 다른 디자이너들에 비교해서 스트레이트 실루엣이 조금 더 많이 나타났다. 재킷의 길이에서는 허리에서 밑위선까지의 중간 길이, 소매는 몸에 피트된 타이트 소매, 어깨선의 형태에서는 내츄럴 숄더, 색상에서는 단색이 가장 많았으며, 소재로는 우븐이 전체적으로 많이 나타났다. 칼라의 형태는 아르마니는 No칼라, 디오르와 장 폴 골티에는 테일러드칼라, 샤넬과 발렌티노는 스텐드칼라가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여밈의 방식에서는 아르마니는 훅&아이 방식이 많았으며, 샤넬, 장 폴 골티에, 발렌티노는 버튼 여밈이 가장 많았고, 디오르는 스넵 여밈이 많았다.
디자이너들의 새로운 디자인 시도로 재킷의 디자인에서 디테일 요소와 디자인 요소들의 융합이 나타나고 있다. 칼라 가장자리가 몸판에 연결되어 칼라의 형태가 모호하고, 칼라에서 어깨선과 소매가 하나로 연결되어 칼라, 어깨, 소매의 경계가 모호한 형태로 나타났다. 어깨와 소매, 몸판이 융합되어 어깨선과 소매의 경계선이 없이 형태가 구분되어 나타났으며, 여밈이 칼라와 결합되어 장식의 효과가 더해져 복합적인 요소를 지닌 디자인을 보였다. 그리고 재킷에 잘 사용되지 않던 패딩 소재를 사용하여 소재와의 융합도 나타났다.
디자이너마다 유행에 따라 재킷의 실루엣, 길이 같은 의복구성학적 요소와 소매, 어깨선의 형태의 디테일 요소는 차이가 크지 않지만 칼라의 형태, 여밈 방식 등 디테일 요소와 소재, 색상 디자인 요소에서 차이를 보이므로써 각 디자이너의 정체성을 표현하며 시즌별로 의복구성학적 요소, 디테일 요소, 디자인 요소는 서로 유사하지만, 디자이너에 따라 요소들이 서로 연관성을 가지며 변화 또는 결합으로 각 디자이너마다 독특한 디자인을 창출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2000년대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5명의 재킷 디자인을 분석한 연구로 디자이너별 브랜드 디자인을 기획함에 있어서 의복구성학적 요소와 디티일 요소, 디자인 요소들이 어떻게 재킷 디자인으로 활용되는지를 인지하고 2000년대 다양한 디자인과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교체가 잦아지는 추세에서 브랜드 가치를 지키고, IT 산업의 발달로 새롭고 자극적인 것에 대한 요구와 기준도 높아진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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