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I별 스커트 실루엣과 길이에 따른 시각적 효과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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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This study compared and analyzed the interaction visual effect of skirt silhouettes and skirt length by body mass index. This study provides basic data for women in their 20s and 30s to choose suitable skirts for their image. Twelve skirts were made, consisting of two categories of body mass index, three types of skirt silhouette and two levels of skirt length. Men and women in their 20s and 30s evaluated the visual effects of the experimental skirts using a questionnaire. The interaction effect of the visual effect following the skirt's length and silhouette by body mass index were analyzed by three-way ANOVA. Overall, a shorter the body and lower body length resulted in better vertical effects in normal weight. In terms of horizontal effects, such as lower body thickness and full-body shape, the 40 cm skirt, 50 cm tight, and A-line skirt were generally shown as better images. Skirt length helped supplement body type rather than silhouette in the overweight section. When the length was 40 cm, three skirts showed a more positive image. This study provide results for women in their 20s and 30s to choose skirts that are suitable for their image.
Keywords:
visual effect, BMI, skirt silhouette, skirt length키워드:
시각적 효과, 체질량지수, 스커트 실루엣, 스커트 길이1. 서 론
의복은 인간의 일상생활에서 가장 밀접하게 접촉하는 감성적인 도구로서 자기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의복착용자의 이미지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Cho, 2016; Horn & Gurel, 1981). 소비자들은 옷을 통해 자신의 미적 요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자신의 체형을 보완하기를 원한다(Yan, 2017). 의복의 이미지는 의복이 전달하는 전체적인 느낌으로, 개개인의 신체적 특성은 변화시키기 어렵지만 의복의 미적 요소들은 착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의복을 통해 신체적 단점은 보완하고 시각적 이상형에 더 근접하게 만들 수 있다(Compton, 1964; Lee, 2000).
스커트의 시각적 이미지에 관한 선행연구로는 중년 비만 여성들을 대상으로 고어드 스커트의 고어수, 플레어 분량과 플레어 시작 위치에 따른 시각적 평가 연구(Koo, 2007), 20대 비만여성을 위한 플레어 스커트의 폭과 길이에 의한 시각적 이미지 연구(Park, 2007), 20대 표준체형 여성을 대상으로 한 하이웨이스트 스커트 길이와 허리선높이에 따른 시각적 이미지 연구(Kwon, 2011), 스커트의 형태와 길이의 변화에 따른 시각적 평가에 관한 연구(Choi & Lee, 2014) 등이 있다. 살펴본 바와 같이 여러 가지 스커트 변인에 따른 시각적 평가에 관련한 연구는 많이 이루어졌으나, 스커트 착용자의 체형에 따른 스커트 시각적 평가에 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2012년, 중국 성인여성의 과체중 비율은 29.6%, 비만 비율은 11.5%이었으며, 2002년에서 2012년까지 각각 8.8%, 10.6%로 증가했다. 이 중 18~29세, 30~39세 두 연령층의 과체중 비율은 각각 18.1%와 26.6%, 비만 비율은 6.0%와 9.6%를 차지하였다(Zhai, 2017). 오늘날 이상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사회문화적 기준에 의해 체중과 외모면에서 저체중인 마른 체형을 선호하고 있으며, 보통 여성들은 체중 증가로 어울리는 옷차림을 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거나 열등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Lee, 2014). 따라서 다양한 체중의 여성들이 자신의 체형에 적합한 의복을 고르는 데 도움을 주어 체중 증가로 인한 고민을 줄이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중국 20대, 30대 여성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별 스커트의 실루엣과 길이의 변화에 따른 시각적 효과 평가를 분석하여 20대, 30대 여성들이 자신의 이미지에 적합하고 시각적 효과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스커트를 선택하는 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의복 생산 시 의류 산업 전문가들에게 미리 완성된 스커트의 이미지를 추정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2. 이론적 배경
2.1. 스커트 관련 연구
스커트는 인류 최초의 의상으로 의복의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의복이다. 여성의 대표적인 하반신 의복인 스커트는 여성복에서 가장 기본 아이템이다(Lee & Choi. 2010). 스커트의 형태는 상의보다 간단하지만 허리, 복부, 엉덩이, 하체의 요소를 포함하기 때문에 스커트를 디자인할 때 기능성과 미관을 고려야 한다.
스커트는 인체의 하반신을 감싸는 부분으로 여성복의 유행을 이끌어 왔으며 스커트의 부풀림의 정도나 길이는 시대의 문화를 반영하였다. 의복의 전체적인 인상에 대한 초기 판단은 의상의 외형선에 의해 결정되며, 복장의 세부적인 부분보다는 실루엣이 먼저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의복에서의 실루엣은 간단하고 직관적이고 쉽게 인식되는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실루엣은 복장의 미, 스타일과 분위기를 전달하는 주요한 요소가 된다(Yan, 2007). 또한 의복을 구성하고 있는 디자인 요소 중에서 선은 사람들의 시선을 움직이게 하여 착용자의 이미지를 변화시킴으로써 신체 결함을 보완하고 장점을 부각시키게 할 수 있다(Lee, 2007). 그러므로 실루엣은 복식의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내는 기본적인 윤곽선으로서 선의 특성을 활용하여 원하는 이미지로 만들 수 있고 복식의 스타일, 분위기와 아름다움을 전달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된다(Jang, 1987; Kim, 2013).
스커트 길이는 스커트의 전체적인 실루엣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이다. 또한 다른 어떤 요소보다 복잡하며, 패션을 특징짓는 기본 요소이다(Best, 2006). 또한 유형, 연령, 체형에 따라 스커트의 실루엣과 길이는 다양하게 변해왔는데 특히 스커트 길이는 시대에 따라 가장 크게 변화하는 요소로 나타났다(Lee & Choi, 2010).
2.2. 하반신 체형 분류
허리둘레선, 엉덩이둘레선, 배둘레선의 비만정도와 돌출정도는 하반신 체형분류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Park, 2006).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비만정도를 나타내는 체질량지수,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드롭치를 기준으로 20~30대 하반신 유형을 분류하였다.
체질량지수(BMI)는 과체중 및 비만을 객관적으로 판정하는 방법 중의 하나로 체중을 신장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다. 이 방법은 대부분 사람들의 체지방량을 잘 반영하기 때문에 비만도평가에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방법이다(Kim, 2011). 아시아태평양지역과 대만비만학회에서 제공된 자료에 따른 비만도 평가기준은 저체중: BMI 18.5 kg/m2미만, 정상체중: 18.5 kg/m2 ≤ BMI < 23.0 kg/m2, 과체중: 23.0 kg/m2 ≤ BMI < 25.0 kg/m2, 비만: 25.0 kg/m2 ≤ BMI < 30.0 kg/m2, 고도비만: 30.0 kg/m2이상을 말한다. 중국 기준에 의하면 BMI가 18.5 kg/m2이상 24.0 kg/m2 미만을 정상체중이라고 하고 BMI가 24.0 kg/m2이상 28.0 kg/m2 미만을 과체중, 28.0 kg/m2이상 30.0 kg/m2미만을 비만, 30.0 kg/m2이상을 고도비만으로 정의한다. 중국 성인 여성의 과체중 비율을 연령층별로 살펴보면 18~29세 연령층의 비율은 18.1%, 30~39세 연령층은 26.2%를 차지하였다(Zhai, 2017).
드롭치수란 신체의 대표적인 부위들 간의 치수 차이를 의미하는 것으로 ISO나 중국, 한국 등 여러 나라에서 체형을 분류할 때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KS K 0051:2009에 따르면 성인여성복의 치수 하드롭은 엉덩이둘레와 허리둘레의 차이에 의해 보통체형은 14~22 cm, 허리가 가는 체형은 22~38 cm, 허리가 굵은 체형은 −4~14 cm로 정의하고 있다(Yoon, 2015). 중국 의류치수규격인 중화인민공화국국가표준규격(GB/T 1335.2-1997)에 따라 체형의 분류는 가슴둘레와 허리둘레의 드롭치를 기준으로 해서 Y(가슴이 크고 허리가 가는 체형), A(표준체형), B(가슴보다 허리가 굵은 체형), C(허리가 매우 굵은 체형)의 4가지 유형으로 나누어진다(Park, 2006).
중화인민공화국국가표준규격(GB)에서 하반신 드롭치의 표준이 없기 때문에 본 연구에는 한국산업규격(KS) 중의 하드롭치수를 기준으로 체형을 분류하였다.
3. 연구방법
3.1. 연구문제
체질량지수, 스커트 실루엣과 길이에 따른 시각적 효과 평가 차이를 알아보기 위한 본 연구의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커트 실루엣에 따른 시각적 효과 평가 차이를 체질 량지수에 따라 알아본다.
둘째, 스커트 길이에 따른 시각적 효과 평가 차이를 체질량 지수에 따라 알아본다.
셋째, 스커트 실루엣에 따른 시각적 효과 평가 차이를 스커트 길이에 따라 알아본다.
넷째, 스커트 실루엣과 스커트 길이가 시각적 효과에 미치는 주효과와 상호작용효과 차이를 체질량지수에 따라 알아본다.
3.2. 착의모델 선정
본 연구에서는 중국 국가체육총국(General Administration of Sport of China) 이 공포한 2014년 국민체질감시공보에서 나온 20~30대 중국 여성 연령층별 평균 인체치수를 참고하여 착의 모델을 선정하였다(“2014 National physique”, 2015). 또한, 중화인민공화국국가표준규격(GB)에서 하반신 드롭치의 표준이 없기 때문에 본 연구에는 한국산업규격(KS)을 기준으로 하드롭 치수(엉덩이둘레와 허리둘레 차이 수치)가 22 cm로 보통체형이며 BMI가 20.45 kg/m2로 정상체중인 중국인 여성 1명을 정상체중 착의모델로 선정하였다. 그리고 엉덩이둘레와 허리둘레 차이 수치가 16 cm로 보통체형이며 BMI가 24.84 kg/m2로 과체중에 속한 중국인 여성 1명을 과체중 착의모델로 선정하였다. 20대, 30대 연령층별 평균 인체치수와 선정된 모델의 신체치수는 Table 1과 같다.
3.3. 실험복 패턴
본 연구를 진행하기 위한 스커트의 시각적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스커트 실루엣과 스커트 길이를 설정하여 각 조건에 따른 실험복 패턴을 설계하였다. 스커트 실루엣은 타이트 스커트, A라인 스커트, 플레어 스커트 3개를 선정하였다. 선행 연구에 의하면 영 캐주얼웨어 제조업체에서 생산되는 스커트의 일반적인 길이는 50.0~57.5 cm이다(Lee & Kim, 2008),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스커트 길이를 무릎정도까지 오는 50 cm 길이와 이보다 10 cm 짧은 40 cm 길이 총 2종류로 설계하였다. 실험복 소재로는 스커트의 착장 평가를 진행한 Lee(2010)와 Oh and Ryu(2015)의 연구에서 공통으로 사용한 소재인 100% 폴리에스터를 사용하였다. 최근 여성들이 날씬한 체형을 추구하여 블랙 컬러의 하의를 선호한다는 결과를 바탕으로(Hong & Park, 2017) 본 연구의 실험복 색상은 검은색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스커트 패턴은 Lee and Nam(2012)의 스커트 기본 원형 2 제도법을 바탕으로 제도하였다. 타이트 스커트의 다트 위치와 기본 원형의 기초선 및 외곽선을 제도법의 방법대로 그리고 앞판 다트길이는 9.5 cm, 10.5 cm, 뒤판 다트길이는 10.5 cm, 11.5 cm로 했다. 그리고 다트끝을 그릴 때 옆선쪽으로 0.5cm 수평 이동했다. 앞, 뒤판의 옆선은 밑단에서 1 cm씩 들어가 줄여었다. A라인 스커트는 기본 원형을 이용하여 다트를 접어주고 다트 밑부분을 절개하여 앞, 뒤판을 같은 넓이(2 cm, 4 cm, 4 cm)로 벌려주어 변형시켰다. 플레어 스커트는 원호법으로 180° 플레어 스커트로 제도하였다. 180° 플레어 스커트 제도방법에 따라 앞판, 뒤판 2장을 그렸고 뒤허리처짐 분량을 뒤중심선에서 1.5 cm 깎아주었다.
3.4. 실험복 착의 사진
2명의 착의모델 신체치수로 제도된 패턴으로 총 12벌의 스커트를 제작하였다. 실험복을 선정된 정상체중, 과체중인 착의 모델에게 각각 6벌씩을 실제착의 시킨 후, 동일한 환경조건에서 전, 측, 후면의 사진을 촬영하였다(Table 2).
3.5. 착의평가
체질량지수별 스커트 실루엣과 스커트 길이의 변화에 따른 시각적 효과의 평가항목은 Lee(2005)과 Kim(2008)의 평가항목을 참고하여 (A. 키가 작아 보인다 - A'. 키가 커 보인다), (B. 뚱뚱해 보인다 - B'. 날씬해 보인다), (C. 다리가 굵어 보인다 - C'. 다리가 가늘어 보인다), (D. 다리가 짧아 보인다 - D'. 다리가 길어 보인다), (E. 엉덩이가 작아 보인다 - E'. 엉덩이가 커보인다), (F. 허리가 굵어 보인다 - F'. 허리가 가늘어 보인다), (G. 허리가 밋밋해 보인다 - G'. 허리가 잘록해 보인다), (H. 배가 나와 보인다 - H'. 배가 나와 보이지 않는다), (I. 굴곡이 없어 보인다 - I'. 굴곡이 있어 보인다), (J. 골반이 넓어 보인다 - J'. 골반이 좁아 보인다), (K. 종아리가 굵어 보인다 - K'. 종아리가 가늘어 보인다), (L. 종아리가 짧아 보인다 - L'. 종아리가 길어 보인다)의 12쌍 항목을 선정하였다.
평가 방법은 Kim(2008)의 연구를 참고하여 7점 척도로 구성하였으며, 왼쪽 끝의 항목에 1점을 주고 가장 오른쪽 끝의 항목에 7점을 주도록 설문지를 구성하였다. 4점을 기준으로 4점 보다 낮으면 왼쪽(A, B, C, D, E, F, G, H, I, J, K, L)에 제시된 용어의 이미지에 가까운 것을 의미하고 4점보다 높으면 오른쪽(A', B', C', D', E', F', G', H', I', J', K', L')에 제시된 용어의 이미지에 가까운 것을 의미한다.
3.6. 자료수집 및 분석
본 연구의 설문조사는 중국 일반인 20~30대 남성, 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설문 유형은 체질량지수에 따라 나누어 2개가 있으며 유형1(정상체중) 남성 108명, 여성 109명, 유형2(과체중) 남성과 여성 각 108명 총 4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는 설문 대상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실험복 스커트별 전, 측, 후면의 실제착의 사진을 보고 평가문항에 대한 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2019년 10월1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Statistics 24.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징을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체질량지수, 스커트 실루엣과 스커트 길이에 따른 시각적 평가의 상호작용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험설계는 2(체질량지수: 정상체중와 과체중) × 3(실루엣: 타이트 스커트, A라인 스커트,플레어 스커트) × 2(스커트 길이: 40 cm, 50 cm)로 삼원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4. 연구결과
4.1.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징
조사대상자의 성별은 남성 216명(49.9%), 여성 217명(50.1%)으로 나타났고 연령분포는 20대 213명(49.2%), 30대 220명(50.8%)으로 나타났다(Table 3).
4.2. 체질량지수와 스커트 실루엣에 따른 시각적 효과
스커트 실루엣에 따른 시각적 효과가 체질량지수에 따라 변화가 있는지 살펴본 결과는 Table 4와 같다. 그 결과, ‘키가 작아 보인다 - 키가 커 보인다’, ‘뚱뚱해 보인다 - 날씬해 보인다’, ‘다리가 굵어 보인다’ – ‘다리가 가늘어 보이다’, ‘다리가 짧아 보인다 - 다리가 길어 보인다’, ‘허리가 밋밋해 보인다 - 허리가 잘록해 보인다’, ‘배가 나와 보인다 - 배가 나와 보이지 않다’, ‘굴곡이 없어 보인다 - 굴곡이 있어 보인다’, ‘종아리가 짧아 보인다 - 종아리가 길어 보인다’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Means of visual effects evaluation according to the Body Mass Index (A) and skirt silhouette (B)(N=433)
구체적으로 보면, ‘키가 작아 보인다 - 키가 커 보인다’ 항목에서 체질량지수와 스커트 실루엣의 상호작용 효과는 Fig. 1과 같다. 그 결과, 정상체중과 과체중은 스커트 실루엣에 따라 평가결과가 다르게 나타났다. 타이트 스커트는 A라인과 플레어 스커트보다 키가 커 보이는 효과에서 체질량지수에 따른 큰 차이가 나타났다. 정상체중에서 타이트 스커트는 가장 키가 커 보이는 반면 과체중에서 타이트 스커트보다 플레어 스커트가 가장 키가 커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뚱뚱해 보인다 - 날씬해 보인다’ 항목에서 체질량지수와 스커트 실루엣에 따른 상호작용 효과는 Fig. 2와 같다. 정상체중에서 실루엣에 따라 큰 차이가 없는 반면 과체중에서 실루엣에 따른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과체중에서 플레어 스커트는 가장 날씬하게 평가되었고, A라인 스커트는 그 다음으로 날씬하게, 타이트 스커트는 약간 뚱뚱해 보이는 이미지로 나타났다.
‘다리가 굵어 보인다 - 다리가 가늘어 보인다’ 항목에서 체질량지수와 스커트 실루엣에 따른 상호작용 효과는 Fig. 3과 같다. 정상체중에서 실루엣에 따라 큰 차이가 없는 반면 과체중에서 실루엣에 따른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정상체중에 A라인과 플레어 스커트는 타이트 스커트보다 다리가 가늘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체중에서 플레어 스커트는 다리가 가장가늘어 보이게 평가되었고, A라인 스커트는 그 다음으로 다리가 가늘어 보이게, 타이트 스커트는 다리가 약간 굵어 보이는 이미지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보면, ‘다리가 짧아 보인다 - 다리가 길어 보인다’ 항목에서 체질량지수와 스커트 실루엣에 따른 상호작용 효과가 Fig. 4와 같다. 정상체중의 경우, 타이트 스커트와 A라인 스커트는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비슷하게 평가되었고, 플레어 스커트보다는 길이가 더 길어 보이는 이미지로 나타났다. 과체중의 경우, 플레어 스커트는 다리가 가장 길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A라인 스커트는 다리가 약간 길어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타이트 스커트는 약간 다리가 짧아 보이는 이미지로 평가되었다.
‘허리가 밋밋해 보인다 – 허리가 잘록해 보인다’ 항목에서 체질량지수와 스커트 실루엣에 따른 상호작용 효과는 Fig. 5와 같다. 정상체중에서 타이트 스커트, A라인 스커트와 플레어 스커트 모두 허리가 약간 잘록해 보이는 이미지로 비슷하게 평가되었다. 과체중에서 A라인 스커트와 플레어 스커트는 타이트 스커트 보다 허리가 잘록해 보인다고 평가되었다. 이에 따라 과체중은 정상체중보다 허리가 잘록해 보이는 효과에서 실루엣에 따른 차이가 큰 것을 알 수 있었다.
‘배가 나와 보인다 - 배가 나와 보이지 않다’ 항목에서 체질량지수와 실루엣의 상호작용 효과는 Fig. 6과 같다. A라인 스커트는 다른 스커트보다 ‘배가 나와 보인다 - 배가 나와 보이지 않다’ 항목에서 체질량지수에 따른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타이트 스커트는 체질량지수에 따른 배가 나와 보이지 않는 효과의 차이가 크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정상체중에서 A라인 스커트는 가장 배가 나와 보이지 않고 과체중에서 플레어 스커트는 가장 배가 나와 보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굴곡이 없어 보인다 – 굴곡이 있어 보인다’ 항목에서 체질량지수와 스커트 실루엣의 상호작용 효과는 Fig. 7과 같다. A라인 스커트와 플레어 스커트는 모두 체질량지수에서 굴곡이 약간 있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체질량지수에 따른 차이가 크지 않았다. 타이트 스커트는 정상체중에서 가장 굴곡이 있어 보이는 반면 과체중에서 굴곡이 적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아리가 짧아 보인다 – 종아리가 길어 보인다’ 항목에서 체질량지수와 스커트 실루엣의 상호작용 효과는 Fig. 8과 같다. 정상체중에서 타이트, A라인, 플레어 스커트는 유사하게 종아리가 약간 길게 지각되었다. 과체중에서 플레어 스커트는 종아리가 가장 길게 나타났다. A라인 스커트는 종아리가 약간 길어 보이고 타이트 스커트는 종아리가 약간 짧아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4.3. 체질량지수와 스커트 길이에 따른 시각적 효과
스커트 길이에 따른 시각적 효과가 체질량지수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살펴본 결과는 Table 5와 같다. ‘뚱뚱해 보인다 - 날씬해 보인다’, ‘허리가 굵어 보인다 - 허리가 가늘어 보인다’ 2개 항목은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고 다른 항목은 유의하지 않았다.
구체적으로 보면, ‘뚱뚱해 보인다 - 날씬해 보인다’ 항목에서 체질량지수와 스커트 길이의 상호작용 효과는 Fig. 9와 같다. 과체중은 정상체중보다 ‘뚱뚱해 보인다 - 날씬해 보인다’ 항목에서 길이에 따른 차이가 약간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과체중에서 길이가 50 cm일 때 약간 뚱뚱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리가 굵어 보인다 - 허리가 가늘어 보인다’ 항목에서 체질량지수와 스커트 길이의 상호작용 효과는 Fig. 10과 같다. 스커트 길이가 50 cm일 때는 40 cm일 때보다 ‘허리가 굵어 보인다 - 허리가 가늘어 보인다’ 항목에서 정상체중과 과체중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체중에는 길이가 50 cm와 40 cm일 때 모두 유사하게 허리가 약간 가늘어 보이는 이미지로 나타났다. 과체중에는 길이 40 cm때가 50 cm보다 허리가 가늘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4.4. 스커트 실루엣과 길이에 따른 시각적 효과
스커트 실루엣에 따른 시각적 효과가 스커트 길이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살펴본 결과는 Table 6과 같으며, 골반 넓이, 종아리 굵기와 길이에 대한 항목은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고 다른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Means of visual effects evaluation according to the skirt silhouette (B) and skirt length (C)(N=433)
구체적으로 보면, ‘골반이 넓어 보인다 - 골반이 좁아 보인다’ 항목에서 스커트 실루엣과 길이의 상호작용 효과는 Fig. 11과 같다. 그 결과, A라인과 플레어 스커트는 타이트 스커트보다 골반이 좁아 보이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리고 타이트 스커트 길이가 50 cm일 때 골반이 약간 넓어 보이는 이미지로 길이가 40 cm일 때 골반이 약간 좁아 보이는 이미지로 평가되었다. A라인과 플레어 스커트는 스커트 길이가 40 cm일 때 모두 골반이 약간 좁아 보이는 이미지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길이가 50 cm일 때 A라인 스커트가 플레어 스커트보다 골반이 좁아 보인다고 평가되었다.
‘종아리가 굵어 보인다 - 종아리가 가늘어 보인다’ 항목에서 스커트 실루엣과 길이의 상호작용 효과는 Fig. 12와 같다. 타이트 스커트는 A라인과 플레어 스커트보다 종아리가 가늘어 보이는 효과에서 스커트 길이에 따른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스커트 길이가 40 cm일 때 타이트, A라인과 플레어 스커트는 모두 종아리가 약간 가늘어 보이는 이미지로 비슷하게 나타났고 길이가 50 cm일 때 A라인과 플레어 스커트는 종아리가 약간 가늘어 보이는 효과로 비슷하게 나타났고 타이트 스커트는 종아리가 약간 굵어 보인다고 평가되었다.
‘종아리가 짧아보인다 - 종아리가 길어 보인다’ 항목에서 스커트 실루엣과 길이의 상호작용 효과는 Fig. 13과 같다. 스커트 길이가 40 cm일 때 플레어 스커트는 가장 종아리가 길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길이가 50 cm일 때 A라인 스커트와 플레어 스커트는 유사 이미지로 나타났으며 타이트 스커트보다 종아리가 길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타이트 스커트는 종아리가 약간 짧아 보이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4.5. 체질량지수, 스커트 실루엣과 길이에 따른 시각적 효과
체질량지수, 스커트 실루엣과 길이에 따른 시각적 효과에 대한 주효과 결과는 Table 7과 같다. 체질량지수에 따른 평가에서는 엉덩이에 대한 항목을 제외하고 모든 평가항목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정상체중은 과체중보다 더 키가 커 보이고, 날씬해 보이고, 다리가 가늘어 보이고, 다리가 길어 보이고, 허리가 가늘어 보이고, 허리가 잘록해 보이고, 배가 나와 보이지 않고, 굴곡이 있어 보이고, 골반이 좁아 보이고, 종아리가 가늘어 보이고, 종아리가 길어 보이는 이미지로 나타났다.

Results of the main effects of the evaluation of visual effects by body mass index (A), skirt silhouette (B) and skirt length (C)(N=433)
스커트 실루엣에 따른 평가에서는 키, 다리 길이, 허리 굵기, 굴곡에 대한 항목을 제외하고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A라인 스커트와 플레어 스커트는 타이트 스커트보다 날씬해 보이고, 다리가 가늘어 보이고, 배가 나와 보이지 않고, 골반이 좁아 보이고, 종아리가 가늘어 보이고 종아리가 길어 보이는 이미지로 평가되었다. 타이트 스커트와 플레어 스커트는 A라인 스커트 보다 엉덩이가 커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A라인 스커트는 플레어 스커트보다, 플레어 스커트는 타이트 스커트보다 약간 허리가 잘록해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커트 길이에 따른 평가에서는 엉덩이와 복부에 대한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반면 다른 항목은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스커트 길이가 40 cm인 경우에는 50 cm일 때 보다 키가 커 보이고, 날씬해 보이고, 다리가 가늘어 보이고, 다리가 길어 보이고, 허리가 가늘어 보이고, 허리가 잘록해 보이고, 굴곡이 있어 보이고, 골반이 좁아 보이고, 종아리가 가늘어 보이고, 종아리가 길어 보이는 이미지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체질량지수는 엉덩이 부위에 대한 평가를 제외하고 다른 항목에서 모두 유의하게 나타났다. 실루엣은 신체 길이, 다리길이, 허리굵기와 굴곡에 대한 항목에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다른 항목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스커트 길이는 엉덩이와 복부 부위에 대한 평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반면 다른 평가항목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체질량지수, 스커트 실루엣과 길이에 따른 시각적 효과의 상호작용 효과는 Table 8에서 살펴보면 엉덩이와 복부 부위에 대한 항목을 제외하고 다른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Means of visual effects evaluation according to the Body Mass Index (A), skirt silhouette (B) and skirt length (C)(N=433)
구체적으로 보면, ‘키가 작아 보인다 - 키가 커 보인다’ 항목에서 체질량지수, 스커트 실루엣과 길이의 상호작용 효과는 Fig. 14와 같다. 정상체중과 과체중에서 스커트 길이가 40 cm일 때 키가 커 보이는 효과는 스커트 실루엣에 따른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커트 길이가 50 cm일 때 정상체중에 타이트 스커트는 키가 가장 커 보일 수 있고 과체중에 플레어 스커트는 키가 가장 커 보일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뚱뚱해 보인다 – 날씬해 보인다’ 항목에서 체질량지수, 스커트 실루엣과 길이의 상호작용 효과는 Fig. 15와 같다. 전반적으로 정상체중과 과체중에서 길이가 40 cm일 때 세 가지 스커트는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유사하게 나타났다. 길이가 50 cm일 때 실루엣에 따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정상체중에서 타이트와 A라인 스커트는 약간 날씬해 보이는 이미지로 나타났으며 플레어 스커트 보다 날씬해 보이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과체중에서 플레어 스커트는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보통이고 타이트와 A라인 스커트는 약간 뚱뚱해 보이는 이미지로 나타났다.
Means of ‘body seems large-body seems slim’ according to the BMI, skirt silhouette and skirt length.
‘다리가 굵어 보인다 - 다리가 가늘어 보인다’ 항목에서 체질량지수, 스커트 실루엣과 길이의 상호작용 효과는 Fig. 16과 같다. 정상체중에서 길이가 50 cm일 때 실루엣에 따른 차이가 크지 않고 길이가 40 cm일 때A라인과 플레어 스커트는 다리가 약간 가늘어 보이는 이미지로 비슷하게 나타났고 타이트 스커트보다 다리가 가늘어 보인다고 평가되었다. 과체중에서 길이가 40 cm일 때 실루엣에 따라 큰 차이가 없이 다리가 약간 가늘어 보였다. 스커트 길이가 50 cm와 40 cm일 때 플레어 스커트는 가장 다리가 가늘어 보이는 이미지로 나타났다. 타이트와 A라인 스커트는 길이가 50 cm일 때 다리가 약간 굵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리가 짧아 보인다 - 다리가 길어 보인다’ 항목에서 체질량지수, 스커트 실루엣과 길이의 상호작용 효과는 Fig. 17과 같다. 정상체중과 과체중에서는 길이가 40 cm일 때 모두 실루엣에 따른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는 반면 길이가 50 cm일 때는 실루엣에 따른 차이가 나타났다. 길이가 50 cm일 때 정상체중에서 타이트와 A라인 스커트는 플레어 스커트보다 다리가 길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체중에서 플레어 스커트는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보통이지만 다른 스커트보다는 다리가 길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길이가 50 cm일 때 타이트와 A라인 스커트는 다리가 약간 짧아 보이는 효과가 나타났다.
Means of ‘legs seems short-legs seems long’ according to the bmi, skirt silhouette and skirt length.
‘허리가 굵어 보인다 - 허리가 가늘어 보인다’ 항목에서 체질량지수, 스커트 실루엣과 길이의 상호작용 효과는 Fig. 18과 같다. 정상체중에서 스커트 길이가 50 cm일 때 타이트와 A라인 스커트는 플레어 스커트보다 허리가 가늘어 보이고 길이가 40 cm일 때 플레어 스커트는 다른 스커트보다 허리가 가늘어 보이는 이미지로 나타났다.
Means of ‘waist seems thick- waist seems thin’ according to the BMI, skirt silhouette and skirt length.
과체중에서 길이가 40 cm일 때 세 가지 스커트는 허리가 약간 가늘어 보이는 효과가 유사하게 나타났고 길이가 50 cm일 때 실루엣에 따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플레어 스커트는 다른 스커트보다 허리가 가늘어 보이고 타이트 스커트는 허리가 약간 굵어 보였다.
‘허리가 밋밋해 보인다 - 허리가 잘록해 보인다’ 항목에서 체질량지수, 스커트 실루엣과 길이의 상호작용 효과는 Fig. 19와 같다. 길이가 40 cm일 때 정상체중과 과체중은 허리가 잘록해 보이는 효과에서 실루엣에 따라 큰 차이가 없는 반면 길이가 50 cm일 때 실루엣에 따른 차이가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정상 체중에서 타이트와 A라인 스커트는 약간 허리가 잘록해 보이는 이미지로 비슷하게 나타났고 플레어 스커트보다 허리가 잘록해 보이는 효과가 높게 평가되었다. 과체중에서 A라인과 플레어 스커트는 타이트 스커트보다 허리가 잘록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타이트 스커트는 허리가 약간 밋밋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Means of ‘waist seems flat- waistseems defined’ according to the BMI, skirt silhouette and skirt length.
‘굴곡이 없어 보인다 - 굴곡이 있어 보인다’ 항목에서 체질량지수, 스커트 실루엣과 길이의 상호작용 효과는 Fig. 20과 같다. 전반적으로 길이가 40 cm일 때 정사체중과 과체중에서 모두 실루엣에 따라 큰 차이가 없고 모두 굴곡이 약간 있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길이가 50 cm일 때 정상체중에서 타이트 스커트는 가장 굴곡이 있어 보이는 반면 과체중에서 굴곡이 약간 없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A라인과 플레어 스커트는 정상체중에서 타이트 스커트보다 굴곡이 없어 보이지만 과체중에서 타이트 스커트보다 굴곡이 있어 보이는 이미지로 나타났다.
Means of ‘seems not to be curved- seems to be cur-narrow’ ved’ according to the BMI, skirt silhouette and skirt length
‘골반이 넓어 보인다 - 골반이 좁아 보인다’ 항목에서 체질량지수, 스커트 실루엣과 길이의 상호작용 효과는 Fig. 21과 같다. 정상체중에서 A라인 스커트는 골반이 좁아 보이는 효과에서 스커트 길이에 따른 차이가 없고 길이가 50 cm일 때 A라인 스커트는 골반이 가장 좁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길이가 40 cm일 때 플레어 스커트는 다른 스커트보다 골반이 좁아 보인다고 평가되었다. 과체중에서 스커트 길이가 40 cm일 때 실루엣에 따른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고 길이가 50 cm일 때 A라인과 플레어 스커트는 골반이 약간 좁아 보이는 이미지로 유사하게 나타났으며 타이트 스커트보다 골반이 좁아 보이는 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타이트 스커트는 약간 골반이 넓어 보인다고 평가되었다.
‘종아리가 굵어 보인다 - 종아리가 가늘어 보인다’ 항목에서 체질량지수, 스커트 실루엣과 길이의 상호작용 효과는 Fig. 22와 같다. 전반적으로 정상체중과 과체중에서 길이가 40 cm일때 실루엣에 따라 큰 차이가 없고 50 cm일 때 실루엣에 따른 차이가 나타났다. 길이가 50 cm일 때, 정상체중에서 A라인 스커트는 종아리가 가장 가늘어 보이는 반면 과체중에서 플레어 스커트는 종아리가 가장 가늘어 보였다. 타이트 스커트는 종아리가 약간 짧아 보이는 이미지로 나타났다.
Means of ‘calf seems thick-calf seems thin’ according to the BMI, skirt silhouette and skirt length.
‘종아리가 짧아 보인다 - 종아리가 길어 보인다’ 항목에서 체질량지수, 스커트 실루엣과 길이의 상호작용 효과는 Fig. 23과 같다. 길이가 40 cm일 때 정상체중과 과체중에서 종아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는 실루엣에 따른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길이가 50 cm일 때 정상체중에서 세 가지 스커트는 종아리가 약간 길어 보이는 이미지로 유사하게 나타났는데 과체중에서 실루엣에 따른 차이가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플레어 스커트는 다른 스커트보다 길어 보이고 A라인과 타이트 스커트는 종아리가 약간 짧아 보이는 이미지로 나타났다.
Means of ‘calf seems short-calf seems long’ according to the BMI, skirt silhouette and skirt length.
전반적으로 보면, 정상체중은 과체중보다 전신 길이와 형태 효과, 다리와 종아리 등 하반신 굵기와 길이 효과, 허리, 배 등 상반신 수평 효과에서 긍정적인 이미지가 높게 나타났다. 한편 A라인과 플레어 스커트는 타이트 스커트보다 날씬해 보이고, 다리가 가늘어 보이며, 배가 나와 보이지 않고, 골반이 좁아 보이고, 종아리가 가늘어 보이며, 종아리가 길어 보이는 이미지로 평가되었다. 타이트 스커트와 플레어 스커트는 A라인 스커트 보다 엉덩이가 커 보이는 이미지로 평가되었다. 정상체중에서 신체 길이와 하반신 길이가 길어 보이기 위해서는 실루엣과는 관계없이 길이가 40 cm인 스커트가 50 cm인 스커트에 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40 cm, 50 cm 타이트 스커트와 40 cm의 세 가지 스커트는 모두 인체의 곡선을 강조해주고, 50 cm의 플레어 스커트를 제외하고 다른 스커트는 모두 허리가 강조되어 보이게 나타났다. 하반신 굵기, 전신 형태 등 수평 효과에서 대체적으로 40 cm의 전체 스커트, 50 cm의 타이트와 A라인 스커트에서 우수한 효과로 나타났다. 타이트 스커트는 두 길이 모두 날씬해 보이고 길이가 40 cm일 때 종아리가 길어 보일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과체중에서 실루엣보다는 신체적 결점 보완에 스커트 길이가 가장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길이가 50 cm일 때보다 40 cm일 때 세 가지 스커트가 더 긍정적인 이미지로 나타났다. 또한 A라인과 플레어 스커트는 길이와 관계없이 허리가 잘록해 보일 수 있고 골반이 좁아 보일 수 있다. 종아리가 가늘어 보이기 위해서는 40 cm의 스커트뿐만 아니라 50 cm의 플레어 스커트도 풍성하게 퍼지는 형태때문에 시각적 효과가 커지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플레어 스커트는 플레어 때문에 복부를 보완할 수 있어서 다른 스커트보다 배가 나와 보이지 않는 효과가 더 좋았다.
5. 결 론
본 연구는 20~30대 중국 남성과 여성 4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체질량지수별 스커트 착용에 대한 시각적 효과의 상호작용효과를 비교분석하고자 하였다. 체질량지수에 따른 시각적 효과를 보면 정상체중은 과체중보다 유의한 차이가 나타난 항목에서 더 긍정적인 이미지로 나타났으며, 실루엣에 의한 시각적 효과는 대체적으로 A라인과 플레어 스커트가 타이트 스커트 보다 더 좋은 이미지로 나타났다. 또한 길이에 따른 시각적 효과는 길이가 40 cm일 때 50 cm보다 더 긍정적으로 평가되었다. 정상체중에서 신체 길이와 하반신 길이 등 수직 효과는 스커트의 길이가 짧을수록 더 좋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반신 굵기, 전신 형태 등 수평 효과에서 대체적으로 40 cm의 타이트, A라인, 플레어 스커트, 50 cm의 타이트와 A라인 스커트가 더 좋은 이미지로 나타났다. 과체중에서 실루엣보다는 신체적 결점 보완에 스커트 길이가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길이가 40 cm일 때 세 가지 스커트가 더 긍정적인 이미지로 나타났다. 그리고 50 cm의 A라인과 플레어 스커트는 허리가 잘록해 보이는 효과와 골반이 좁아 보이는 효과에서 긍정적인 이미지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살펴보면 체질량지수별 스커트 실루엣과 길이에 따라 시각적 효과가 다르게 평가됨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착용자는 자신의 체형을 보완할 수 있는 적절한 스커트를 선택하여 자신이 전달하고 싶은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의류회사에서 스커트를 디자인할 때에 다양한 체중의 여성과 이미지를 고려한다면 소비자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본 연구의 착의모델은 정상체중과 과체중으로 한정되어 있고 설문조사 대상자들의 지역 차이, 착의 습관 차이 등 변인 요소는 시각적 평가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다양한 체형, 조사대상자의 특징을 고려하여 추가 연구를 실시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Acknowledgments
본 논문은 석사학위 논문의 일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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