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 드레스의 디자인 요소 변화에 따른 이미지 지각 연구 : 광주광역시 만 5~6세 여아 어머니를 중심으로
© 2017 (by) the authors. This article is an open access articl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and conditions of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3.0/), which permits unrestricted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Abstract
The necessity on children dresses for cultural events and emotional aspects in designs have become important according to the development of kids industry and revitalization of party culture, and so grasping emotional requirements of consumers (image perception) is necessary actually. For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the study used 27 color pictures on the whole bodies of preschool children who wore children dresses that mixed clothing design factors differently (sleeve, skirt length, waist line, materials, color, decoration type and location) through a survey. Regarding the survey objects, this study objected preschool children of 5~6 years old girl’s mothers who lived in Gwangju Metropolitan City, and its results were same as follows. First, the mothers evaluated children dresses like ‘beautiful,’ smart,’ ‘cute,’ ‘tidy’ images. Second, sleeve, waist line, skirt length, materials, color, decoration type and location appeared to clothing cues affecting influences to overall image perception of children dresses, and decorations were implicated as salient cues that affected greater influences to image perception of children dress wearers than other clothing design factors especially. Based on the research, this study expects that various forthcoming researches have been made continuously, and it could become a guideline for the development of children dress industry afterwards.
Keywords:
clothing design factors, children dresses, preschool children, image perception키워드:
디자인요소, 아동 드레스, 학령 전 아동, 이미지 지각1. 서 론
학령 전 아동은 일반적으로 유치원을 다니는 만 3세~6세를 말하며, 의복을 통하여 자신을 표현하고 사회성이 발달하며 감정과 사물을 인식하게 되는 시기이다. 특히 이시기의 아동은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많아지며, 친구 및 자신이 속한 집단에서 자신이 어떤 평가를 받는가 하는 것(Khang, 2000)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아동은 성인에 비해 자아의 자각이 결핍되어 있어 자기 자신과 의복을 동일시하고, 의복을 자기 자신의 일부(Ryan, 1996)로 생각하여 의복에 대한 평가를 자신에 대한 평가로 받아들이는 특성이 있다.
의복은 상대방에 대한 인상을 평가하는데 도움을 주는 강력한 단서이며, 다른 형태의 인간행위보다 더 명확하고 복잡하며 다양한 시각적 느낌을 가지고 있다. 의복의 시각적 지각은 개인의 가치와 태도 그리고 의복흥미와 인식에 근거한 의복의 평가를 수반하고, 의복이미지로 표현된다(Lee & Lee, 2000).
의복이미지는 의복을 구성하는 복식디자인 요소인 선, 형태, 소재, 디테일 등의 형상인자와 색채인자에 의해 달리 표현되며, 사회의 문화적 규범이나 개인의 특성에 따라 의복인지도와 선호하는 의복 특성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의복이미지를 표현해줄 수 있는 디자인요소는 시각적 이미지 창출의 특성과 시각적 효과를 가지며 의복이미지에 중요한 매개체로 작용하여 전체적인 이미지에 영향을 준다. 의복지각은 각 복식디자인 요소에 대한 각각의 지각이 하나로 통합된 전체적인 영상으로 시지각에 의해 좌우되므로 의복의 이미지 지각은 의복의 전체를 나타내는 실루엣과 의복의 부분을 나타내는 디테일 등의 상호관계에 의해 형성되며 이러한 요소들은 다른 어떤 복식디자인 요소보다 감정, 정서 등을 전달하여 심리적 효과를 좌우한다(Horn & Gurel, 1981).
이상의 내용에서 학령 전 아동에게 있어 의복은 바로 자기 자신을 지각하는 자기의 표현 도구로써 자신이 속한 집단의 구성원으로서의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의복행동의 측면에서의 변화 가능성을 시사하므로, 학령 전 아동 의복에 관한 이미지 지각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또한 아동들의 파티문화 확산으로 인한 아동드레스의 급격한 양적 성장에 따른 아동의 개성과 욕구가 다양해지면서 성인 드레스 못지않게 아동드레스도 점차 패션화 되어가고 유행하는 스타일과 색상, 소재 등의 미적인 측면에 치중하게 되었으며 여러 가지 다양하고 개성적인 디자인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러한 발전과 그 사용률에 비해 의복분야에서의 아동드레스에 관한 선행 연구는 많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아동드레스에 대한 연구는 국내에서는 디자인 개발(Lee, 2004; Lee, 2008; Min, 2007)이나 복식사 측면(Kim, 2003)에서의 연구가 있으며 인상 형성이나 이미지와 관련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복식디자인 요소를 다르게 조합한 의복 착용에 따른 이미지 지각의 효과를 실험연구방법을 통해 아동 드레스의 복식디자인 요소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이미지 지각의 차이를 규명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의 궁극적인 목적은 최근 아동 파티문화의 활성화로 인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아동드레스 맞춤 제작 및 대여 인터넷 쇼핑몰을 대상으로 내용분석 방법을 통해 아동드레스의 복식디자인 요소를 분석한 본 연구자의 선행논문(Yang & Pak, 2013)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복식디자인 요소에 따른 학령 전 아동 드레스에 대한 이미지 지각의 차이를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하여 의류 분야에서 아동 드레스에 관한 체계적인 학문 자료와 함께 의류업체에 아동 드레스에 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2. 이론적 배경
2.1. 아동복의 선행연구
아동복 디자인에 관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Kang(1991)의 연구에서 여아들이 꽃문양을 선호하는 높은 이유는 화려하게 보이고 싶은 심리적 욕구가 강하기 때문이고, 남아들이 만화문양을 더 선호하는 이유는 흥미요소가 호기심을 유발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Kim(1991)은 아동 티셔츠의 장식문양에 대해 연구하였는데, 기하학적인 문양과 프린팅 장식기법이 많이 나타나며, 선명하고 단순하면서 재미있는 디자인 문양이 아동의 흥미와 호기심을 이끌어낸다고 하였다.
Kim(2000)은 아동의 의복디자인 선호도와 어머니의 의복디자인 선호도를 비교연구를 하였으며, Joo(2000)은 토들러복 이미지 분류와 색채 특성을 연구하였는데, 재미있는 이미지는 밝은 색조중심, 편안한 이미지는 수수하고 내추럴한 색조중심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연구되었다.
아동복의 색체에 대한 선행연구에는 Park(2002)의 6~7세 미취학 아동의 색채 선호도를 분석한 연구가 있으며, 그 결과 아동들은 노란색·빨간색·분홍색 등 밝고 환한 색을 선호하는 반면 검정색·회색·고동색 등 어둡고 칙칙한 색상은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3~5세 아동의 선호 색상과 색조를 연구한 Jung(2009)의 결과, 아동들은 자주·노랑·빨강과 같은 난색 계열의 따뜻한 색을 선호하는 반면, 검정·초록·보라와 같이 어두운 한색 계열을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Yoon(1991)은 취학 전 단계에서는 장파장의 한색계열인 빨강·분홍·노랑·주황과 같은 따뜻하고 화려한 색을 좋아하고 지능적, 정서적인 면이 발달함에 따라서 단파장의 색채인 파랑·녹색과 같은 한색으로 선호가 이행한다고 말하고 있다.
아동복 치수규격에 관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유·아동복 업체의 치수현황을 분석한 Lee and Chun(2001)의 연구 결과, 업체마다 치수구분 호칭에 차이가 나타나고 있으며 같은 호수라 하여도 이에 적용하는 신체치수가 제각기 달라서 업체 간의 표준화가 결여되어 있다고 하였다.
국내 유아복 브랜드의 상품기획 실태 조사를 행한 Kim(1993)의 연구에 의하면 유아복 브랜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치수규격의 구성 방식을 조사한 결과, 통일된 치수규격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별 독자적인 치수규격 및 호칭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0-4세 유아를 둔 어머니들과 유아복 업체를 대상으로 유아복 적합성 여부를 설문 조사한 Kim and Sohn(2004)의 연구 결과에서도 유아복 브랜드별로 사용하는 신체치수와 제품치수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치수 인지도에 영향을 미치며 유아복 브랜드의 표준화된 치수규격 제정의 필요성이 시사된다고 하였다.
아동의 체형 관련 선행연구 결과에 제시된 특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세 이하의 유아(乳兒)를 45항목에 대하여 인체계측을 실시한 Choi(1992)의 연구에 의하면 전체적으로 인체 각 부위의 성장 양상은 일률적이지 않고 월령증가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하였으며, 이러한 유아기의 체형은 성인과 다른 독특한 체형을 갖는다고 하였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4-6세의 유아를 대상으로 인체계측을 실시한 Park(1997)의 연구결과, 유아의 체형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키를 비롯한 높이항목을 중심으로 수직적 성장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에 비하여, 옆면 체형을 나타내는 항목에서 연령 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발견되지 않는다고 하였다.
6-7세의 아동을 대상으로 직접계측을 실사한 Jeon(1993)의 연구는 주성분분석을 통하여 신체 계측치를 7개 요인으로 분석하였고 요인점수에 의한 군집분석 결과 3개의 체형집단으로 분류하였으며, 6-11세의 남녀 아동 332명을 실루에터로 촬영하여 인체 하반신의 신체크기 및 하반신의 형태를 나타내는 46개 항목을 계측한 Kim(1984)은 측면의 종단체형의 실루엣에서 나타나는 측면 자세와 인체측면 형태에 의행 인체를 5개로 분류하고, 표준인 정체형을 기준으로 하여 다른 4체형 간에 어떤 차이를 보이는가를 Duncan의 다중범위검정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이와 같이 아동복에 대한 선행연구는 디자인적 연구, 선호의복 및 선호색상 연구, 치수규격 연구, 체형관련 연구에 국한되어 있고 의복 이미지의 연구는 아직 다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특히 본 연구의 대상인 학령 전 아동 의복에 대한 연구는 매우 미흡한 실정임을 알 수가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의 디자인 요소에 따른 자녀 의복에 대한 어머니의 이미지 지각에 대한 정확한 파악과 이해하려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2.2. 이미지 지각
의복이미지나 인상차원을 분석한 선행연구를 지각대상자의 의복유형과 조작되어진 디자인 요소, 실험물인 지각대상자의 의복의 제작 및 제시된 방법, 연구결과 도출된 인상차원이나 의복이미지 구성 요인에 대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Cho and Lee(1995)는 의상디자인 요소가 의복착용자의 인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연구 하였는데 의복실험물은 하의의 길이, 칼라, 색채가 조작되어진 여성용 수트였다. 의복 착용자가 주는 인상으로는 능력·활동성·깔끔함·품위·외모·매력·주의집중성 요인이 도출되었는데 특히 스커트 길이는 착용자의 인상전반에 걸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의상디자인 요소로 나타났다.
Cha(1992), Lee(2004), Moon and Lee(1994)는 H-라인, A-라인, V-라인, X-라인의 4가지 실루엣과 관련하여 형태변화, 색채, 무늬, 디테일 변화에 따른 시각적 이미지에 대해서 각각 연구하였다. 그 결과 특히 실루엣 유형은 성숙성, 매력성, 편안성, 품위차원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Lee(1999)의 연구에서 웨딩드레스의 실루엣, 네크라인, 소매, 소재, 장식에 따른 웨딩드레스 착용자의 인상형성에 관한 연구를 하였다. 그 결과 돔형 실루엣과 벨형 실루엣, 스윗-하트 네크라인, 7부 레이스 러플 슬리브는 웨딩드레스 착용자의 매력성 이미지에 영향력이 컸으며, 귀여움성 차원은 돔형 실루엣과 벨형 실루엣, 오프-숄더 네크라인, 7부 레이스 러플 슬리브에 허리의 리본장식이 영향력이 크게 지각되었다.
이와 같이 디자인 요소가 다루어진 지각대상자의 의복으로는 여성복의 경우가 대부분 많이 연구되어졌다. 이밖에 여성복에 비해서는 적은 편이나 남성복으로는 정장이 연구되고 있으며, 특수복으로는 임부복이나 수녀복, 웨딩드레스가 드물게 연구되었으며, 아동복 특히 아동드레스에 대한 이미지 지각 연구는 아직 다루어지지 않았다.
2.3. 디자인 요소에 따른 이미지 지각
의복의 디자인 요소 중 본 논문과 관련된 소매, 허리선, 스커트 길이, 소재, 색상, 장식에 대한 기본 이론과 이미지 지각이 관련된 선행연구 결과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Lee(1997)는 소매확대 부위, 스커트 폭, 스커트 길이 변화가 착용자의 인상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한 결과, 기본 소매는 스커트 폭에 관계없이 멋없고, 촌스럽고, 주의집중성이 낮으며 딱딱하고 꼭 끼는 인상을 주는 반면 상부 또는 전체 확대 소매는 세련되고 멋있는 이미지, 매력 있고, 유행에 앞서고 섹시하고 눈에 띄며, 부드럽고 풍성한 인상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Choi(1996)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이용하여 의복의 칼라와 슬리브 조합에 의한 착시효과와 이미지를 분석한 결과, 칼라와 슬리브 조합에 의한 의복이미지 차이는 특히 경연성 요인에서 현저하게 나타났는데, 플랫칼라에 래글런 슬리브, 러플칼라에 래글런 슬리브, 보우 칼라에 셑인 슬리브는 부드러운 이미지를 나타내며, 테일러드칼라에 셑인 슬리브, 스탠드칼라에 셔츠 슬리브는 딱딱한 이미지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볼 때 소매유형은 단독 변인으로나 다른 디자인 요소와의 조합에 의해서나 모두 의복이미지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Ryu and Yim(1993)의 연구에서 허리선의 위치에 따른 착시효과는 키가 커 보이는 효과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다고 하였다. 하이 웨이스트는 허리선이 없는 것보다 더 키를 커 보이게 하며 날씬하게 보이게 하는데 허리선은 높을수록 착시효과가 커지는 것이 아니라 허리 위 8cm 정도의 위치가 가장 효과가 큼을 알 수 있다고 하였다.
Park(1997)은 체형에 따른 선의 시각적 효과에 관한 연구로 키가 큰 효과와 날씬한 효과를 위해서는 허리선 위치가 허리 위에 위치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시각적인 효과를 위해서는 가능한 허리 위치를 절개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음을 알 수 있다고 하였다.
Lee(2005)은 원피스 드레스의 허리밴드 위치와 밴드 폭의 변화에 따른 시각적 평가에 대한 연구에서 허리 밴드 위치가 제 허리선 보다 위로 올라갈수록 전신 길이가 길어 보이고 상반신은 좁아 보였으며 하반신의 굴곡이 없어 보이고 흉부는 강조되어 보이는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고, 밴드 폭은 3.5cm와 4.5cm가 긍정적인 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허리밴드 위치가 올라갈수록, 허리밴드 폭이 좁을수록 전신 수직 길이는 길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하였다.
위의 선행연구 결과를 통해 허리선은 위치에 따라 다양한 시각적 효과와 인상효과가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Lee and Kim(2008)는 미니스커트의 실루엣과 길이변화에 따른 시각적 평가연구에서 미니스커트의 시각적 효과의 차이는 실루엣 H-Line 보다는 A-Line일 때 다리가 가늘어 보이고 하체가 날씬해 보이고 길어 보이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미니스커트의 길이변화는 스커트 길이가 짧을수록 키가 더 커 보이고 다리와 종아리는 길어 보이나 치마길이가 30cm를 중심으로 스커트 길이에 따라 하반신 길이에 대한 시각적 효과는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스커트의 실루엣 보다는 길이에 의한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고, 시각적 이미지는 A-Line 스커트가 H-Line 스커트 보다 개성이 있어 보이고 매력적이며, 캐주얼하며 경쾌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나타낸다고 하였다. 스커트 길이가 짧을수록 개성요인의 이미지는 강하지만, 지나치게 짧은 미니스커트보다는 32.5cm와 35cm의 미니스커트가 매력적이고 부담스럽지 않고 아름답게 보이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미니스커트는 길이의 변화에 따라 개성요인과 활동성 요인의 이미지는 크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ee and Lee(1999)는 스커트 길이가 길어짐에 따라 상의가 길어 보이는 확대효과는 규칙적으로 나타나며, 착장 시 효과에서도 스커트 길이가 길어짐에 따라 키가 커 보이는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였다.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스커트의 길이에 따라 시각적 이미지 변화가 나타남을 볼 때 아동드레스에서도 스커트 길이에 따라서 다양한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Kwon(1989)는 소재의 재질감의 지각과 이미지 전달기능에 관한 연구에서 질감은 감각체험으로 형성된 추상적이며 정신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논리적인 체계화나 일반화에 한계가 있으나, 생명력 있는 표면성을 지녀 시각표현을 위한 가능성을 부여하고 감각적 설득력을 가짐으로서 이미지 전달에 추진력을 주는 에너지라 하였다.
Kim(1994)의 의복실험물과 제시방법에 따른 시각적 평가에 대해서 연구한 결과, 레이스로 된 의복이 보다 특이하고 현시적인 이미지로 지각되었고, 시각적 특성이 두드러지지 않는 무지는 단정한 이미지를 나타내었다.
이와 같이 인간의 촉각, 시각 등에 의하여 생겨나는 재질감은 디자인의 감각적인 요소로 재질감에 따라 의복이미지를 변화시키는 심리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게 함을 알 수가 있다.
Cha(1992)의 의복형태와 색채이미지의 시각적 평가를 분석한 결과, 의복색은 현시성과 성숙성 차원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의복형태는 활동성과 편안성 차원에 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복형태와 상관없이 파랑색 보라색 의복은 중후한 것으로, 노란색 의복은 귀여운 것으로, 빨간색 의복은 화려하고 현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무채색 의복이 유채색 의복보다 대체로 긍정적으로 평가되나 덜 활동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Ryoo and Choi(2000)는 4종류의 무채색으로 된 5종류의 의복형태를 변인으로 하여 의복의 시각적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의복의 색채는 성숙성, 경연성, 매력성 차원에 유의한 영향을 미쳐 회색과 검정색은 이성적이고 딱딱한 이미지, 흰색은 부드럽고 감정적인 이미지로 평가되었다.
Joo and Lee(2002a)는 패션에 표현된 색채 이미지에 대한 연구에서 은은한 색조는 부드러운 것으로, 밝은 색조는 가볍고 명랑한 것으로, 선명한 색조는 강렬한 것으로, 어두운 색조는 성숙한 이미지를 준다고 하여 동일한 색상이라도 톤에 따라 이미지는 각기 다르게 지각되었다.
이상에서 의복색은 인상차원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아동이 갖고 있는 특유한 이미지와 함께 변인으로 한다면, 아동 착용자의 인상을 보다 다각적으로 규명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Hyun(1986)의 연구에 의하면, 드레스에 사용되는 장식으로는 베일을 비롯하여 웨딩햇, 크라운, 꽃, 허리벨트, 부케, 장갑, 구두 또는 브레이드(braid), 레이스, 비즈(beads), 스팽글(spangle), 크리스털(crystal), 손으로 만든 장미꽃 모양의 장식물을 뜻하는 로즈보드(rosebud), 코르사주(corsage), 리본(ribbon)혹은 보(bow) 등이 사용된다.
드레스에 있어서 장식은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것으로서, 드레스 자체의 이미지를 표현하는데 있어 그 효과를 더욱 높여주는 역할을 하며, 또한 단순한 형의 드레스에 장식을 적절하게 이용함으로써 화려함이나 귀여움 등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해 준다고 하였다.
다양한 장식유형이 의복의 이미지나 인상형성과 관련되어 연구되었으며, 연구결과에서 볼 때 장식은 의복디자인 요소 중 하나로써 의복의 이미지 지각 차원에 영향을 주는 요인임을 알 수 있다.
3. 연구 방법
본 연구에 사용된 실험물은 드레스를 입은 만 6세의 학령 전 여자 아동의 모습으로 의복 단서 변인을 허리선, 스커트 길이, 소매, 소재, 색상, 장식의 종류와 위치에 의해 변화시킨 것이다. 단서변인은 본 연구자의 선행논문 “인터넷 쇼핑몰 유·아동 이벤트 드레스의 디자인 특성 분석”의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되었다.
3.1. 측정도구
(1) 모델선정
실험물 속의 지각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에 위치한 은송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6세 어린이 중에서 실험에 적합한 타원형의 표준 얼굴 유형에 해당하는 10명의 모델을 선정하였다. 이들을 어도비 포토샵 7.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얼굴 중심의 인물사진이 될 수 있도록 일정한 size(4×6cm 크기)로 편집해서 배열한 후 이 얼굴 사진을 판단 집단에게 보여주고, 표준형의 얼굴에 가장 가까운 모델을 순서대로 3명 선택하여 순위를 표시하게 하였다. 판단 집단은 패션 디자인 전공 대학생 33명이었다. 예비조사 결과를 기초로 하여 1명의 모델을 선정하였다.
(2) 실험물의 디자인 요소 선정
본 연구의 실험 얼굴유형에 조합되어질 아동드레스의 디자인요소(실루엣, 허리선, 스커트 길이, 네크라인, 소매, 소재, 색상, 장식 종류, 장식위치)의 결정은 육아·교육 카페 24개의 회원들과 함께 선정한 여아 드레스 맞춤 제작 및 대여 쇼핑몰의 여아드레스 사진 1265점의 디자인요소를 분석한 Yang and Park(2013)의 결과에 의해서였다.
그러므로 실루엣에 있어서는 벨형(82.7%), 네크라인은 라운드 네크라인(86.1%)이 선정되었으며 소매는 슬리브리스(58.9%), 2~3부의 퍼프소매(55.7%)와 타이트소매(18.6%) 그리고 러플소매(12.9%)가 선정되었다. 웨이스트라인에 있어서는 네추럴 웨이스트라인(45.6%)과 하이 웨이스트라인(50.0%), 스커트 길이에 있어서는 무릎길이(55.9%)와 발목길이(30.9%)가 선정되었으며, 소재는 허리선을 기준으로 상의는 새틴(62.1%), 하의는 단독소재로써 튤(35.2%), 새틴(17.8%), 오간자(16.0%), 레이스(6.0%)가 사용되었으므로 새틴 상의에 4가지 소재의 하의를 조합하여 4가지 경우로 제작하였다.
색상은 상·하의 화이트(55.4%/51.7%), 핑크(15.4%/17.3%), 골드(3.5%/3.6%), 블랙(3.4%/2.7%), 블루(0.7%/0.9%)가 선정되었으며, 장식의 유무에 있어서는 먼저 장식이 있는 경우에는 단독으로 장식된 소재(20.0%) 중, 꽃(3.7%)과 리본(2.7%), 비즈(5.7%)가 많이 사용되었다. 꽃은 허리 왼쪽(27.1%)에 있는 경우와 허리둘레에 촘촘히(7.7%) 장식된 경우 그리고 상의 전체에 촘촘히(11.1%) 장식된 경우이며, 리본은 허리 왼쪽(48.1%)에 있는 경우와 허리 중심(22.9%)에 있는 경우 그리고 가슴중심(3.5%)에 있는 경우이고, 비즈는 허리둘레 촘촘히(14.1%) 장식된 경우와 목둘레 촘촘히(12.4%) 장식된 경우 그리고 상의 전체 띄엄띄엄(11.1%) 있는 경우가 선정되었다.
(3) 실험물 제작방법
1단계: ‘실험물의 디자인요소 선정’에서 선택되어진 디자인요소 중 소매와 소재를 조합하여 국민표준체위조사보고서의 만 6세 아동의 신체치수로 연구자가 총 4벌의 드레스를 제작하였다. 만 6세 아동의 착용자세, 얼굴표정 등 통제의 어려움으로 인해 연구의 제약이 따르므로 본 연구에서는 국민표준체위조사 보고서에 제시된 만 6세 여자아동의 신체치수를 지닌 전신 마네킹을 이용하여 전신사진을 촬영하였다. 사진의 배경 색상은 드레스 색상과 이미지에 영향을 덜 미치는 중명도 톤의 회색을 사용하였다.
2단계: 1단계에서 촬영한 드레스 사진을 어도비 포토샵 7.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본 연구의 실험목적에 맞게 시뮬레이션(simulation)하여 합성 의복실험물을 완성 하였다.
완성된 실험물에서 모델의 착용자세, 얼굴, 헤어스타일, 구두, 배경색과 같은 과외변인들은 일정하게 통제시켰다.
완성된 실험물의 수는 웨이스트라인(2가지)×스커트 길이(2가지)를 조합한 4개의 실험물과 소매(4가지), 소재(4가지), 색상(5가지), 장식(3가지)×위치(3가지)를 조합한 9개의 실험물, 허리벨트 색상(4가지)를 합하여 총 31개로 구성되나 실험물의 조작상 슬리브리스×새틴×네추럴 웨이스트라인×무릎길이 스커트×화이트 색상에서의 실험물이 동일하므로 실제 실험물의 숫자는 27개이다.
실험물 D1, D2, D3, D4는 벨형 실루엣, 라운드 네크라인, 네추럴 웨이스트라인, 스커트 무릎길이, 새틴 상의, 튤 하의, 화이트, 장식 없음에 각각 슬리브리스, 2~3부 길이 퍼프 슬리브, 2~3부 길이 타이트 슬리브, 2~3부 길이 러플 슬리브로 조합되었다. D5, D6은 네추럴 웨이스트라인에 무릎길이 스커트, 발목 길이 스커트의 조합이며 D7, D8는 하이 웨이스트라인에 무릎 길이 스커트, 발목길이 스커트로 조합되었다. 이때 통제변인으로는 벨형 실루엣, 라운드 네크라인, 슬리브리스, 새틴 상의, 튤 하의, 화이트, 장식은 없는 것이었다.
D9~D12는 소재유형인데, 새틴 상의에 하의 소재를 다르게 조합한 것이다. D9는 새틴, D10은 튤, D11은 오간자, D12는 레이스인 경우이다. D13~D17은 색상유형으로 D13은 화이트, D14는 핑크, D15는 골드, D16은 블랙, D17은 블루이다. 이때 D9~D17의 통제변인은 벨형 실루엣, 라운드 네크라인, 슬리브리스, 네추럴 웨이스트라인, 스커트 무릎길이, 새틴 상의, 화이트, 장식은 없는 것이었다. D18은 장식이 없는 경우, D19는 허리 왼쪽에 꽃 장식, D20은 상의 전체에 촘촘히 꽃 장식, D21은 허리둘레에 촘촘히 꽃 장식, D22는 허리 왼쪽에 리본 장식, D23은 허리 중심에 리본 장식, D24는 가슴 중심에 리본 장식, D25는 허리둘레 촘촘히 비즈 장식, D26은 목둘레 촘촘히 비즈 장식, D27 상의 전체 띄엄띄엄 비즈 장식이 있는 경우이다. D18~D31의 통제변인으로는 벨형 실루엣, 라운드 네크라인, 슬리브리스, 네추럴 웨이스트라인, 스커트 무릎길이, 새틴 상의, 튤 하의, 화이트로 통제되었다.
이와 같은 실험물은 31개로 구성되나 실험물의 조작상 D1, D5, D10, D13, D18이 동일하므로 실제 실험물의 숫자는 27개이다. 실험물의 사진은 다음 Table 1~6과 같다.
의미미분척도에 사용된 형용사는 자유 기술식 응답법과 선행연구에서 사용한 용어를 참고로 하여 수집하였다. 자유 기술식 응답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에 위치한 은송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는 어머니 112명에게 실험물을 제시하여 사전조사를 하였다. 1명의 피험자가 1개의 실험물에 반응하도록 하였다. 피험자에게 실험물을 보고 연상되는 모든 형용사를 제한없이 자유 응답하게 하였다. 그 결과 38개의 형용사를 수집하였다. 이중에서 아동드레스 착용자의 이미지를 표현하기에 부적절한 문항을 삭제, 수정하여 최종 25문항으로 작성하였다.
본 설문지는 5개 차원의 이미지에 대한 각각 5문항씩 모두 25문항의 양극 형용사쌍으로 구성되었으며, 7점 리커트 척도로 평정하게 되었다.
3.2. 자료수집 및 자료분석
본 연구의 대상자는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5~6세 학령 전 여자 아동의 어머니 270명으로 구성되었다. 각 실험물에 아동의 어머니 10명씩 반응하도록 하였으며, 대상자는 조사원이 제시하는 실험물의 사진을 보고 각 쌍의 형용사에 대하여 실험물에서 받은 인상과 가장 가깝다고 생각되어지는 곳에 표시하도록 지시받았다.
자료수집 장소는 광주광역시 5개 구인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에 위치한 대형마트였다. 동구에 위치한 홈플러스 광주 계림점, 서구에 위치한 이마트 상무점, 남구에 위치한 이마트 봉선점, 북구에 위치한 홈플러스 동광주점, 광산구에 위치한 홈플러스 광주 하남점의 총 5곳이었다. 자료수집기간은 2013년 6월과 7월이었다.
본 연구의 자료분석을 위하여 SPSS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이미지 지각의 요인을 밝히기 위하여는 Varimax회전을 이용한 요인분석과 각 요인의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Cronbach의 α 계수를 산출하였다.
4. 결과 및 논의
4.1. 아동의 드레스 디자인 요소에 의한 이미지 지각 요인 분석
아동의 드레스 디자인 요소에 따른 이미지 시각적 효과를 파악하기 위하여 이미지 시각적 효과를 평가하는 의미미분 형용사 22개 문항에 대하여 주성분분석과 Varimax 회전법에 의한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요인부하량(factor loading) 각 변인과 요인간의 상관관계이며, 요인부하량이 관찰변인과 요인의 상관이고 요인에 대한 각 변인의 가중치라는 점에서 요인부하량이 크면 그만큼 요인을 잘 측정하는 변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때 최소 고유치 1 이상의 기준과 screen그래프에서 요인 4에서 고유치가 비교적 크게 줄어들며 그 이후에 완만하였으므로 고유치 1.06 이상의 4개 요인을 택하여 Varimax 방법으로 직교 회전하였다. 각 요인에서 부하량이 높은 수치를 나타낸 문항의 내용을 검토하면서 문항을 요인별로 선택하였으며, 그 결과는 Table 7과 같다.
요인 1은 화려한-수수한, 독특한-평범한, 세련된-촌스러운, 예쁘다-예쁘지 않다, 매력적인-매력 없는 등의 내용이 포함되었으므로 ‘화려한/예쁜 이미지’로 명명하였다. 문항의 요인부하량은 .53 이상이었고, 모두 8문항이 속하였다. 요인 2는 발랄한-점잖은, 경쾌한-장중한, 귀여운-귀엽지 않은, 어린이다운-어린이답지 않은 등의 내용이 포함되었으므로 ‘귀여운 이미지’로 명명하였다. 문항의 요인부하량은 .43 이상이었고, 모두 6문항이 속하였다.
요인 3은 얌전한-활발한, 단정한-단정하지 못한, 깨끗한-더러운, 순수한-순수하지 않은 등의 내용이 포함되었으므로 ‘단정한 이미지’로 명명하였다.
문항의 요인부하량은 .53 이상이었고, 모두 5문항이 속하였다.
요인 4는 편안한-불편한, 시원한-답답한, 가벼운-무거운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있으므로 ‘편안한 이미지’로 명명하였다. 문항의 요인부하량은 .41 이상이었고, 모두 3문항이 포함되었다.
이상에서 결정된 4개 요인은 문항 점수를 합하여 문항수로 나눈 후 계속되는 자료분석에 사용하였다. 각 문항의 점수는 각 요인과 각 문항의 양극으로 된 형용사 중에서 점수가 높을수록 뒤쪽에 위치한 형용사에 해당된다. 즉 ‘화려한-수수한’의 문항은 점수가 낮을수록 화려함을 뜻한다.
드레스 아동복의 디자인에 의한 이미지 지각 요인으로 추출된 4개 요인의 Cronbach의 α신뢰도 계수는 ‘화려한/예쁜 이미지’, ‘귀여운 이미지’, ‘단정한 이미지’, ‘편안한 이미지’가 각각 .93, .91, .85, .84로 대체로 만족할만한 수치를 보였다.
아동드레스의 소매 디자인에 따른 이미지 지각의 차이를 일원변량분석과 Duncan의 다중범위검증을 각각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Table 8과 같다.
이때 통제변인으로는 벨형 실루엣, 라운드 네크라인, 네추럴 웨이스트라인, 스커트 무릎길이, 새틴 상의, 튤 하의, 화이트색상, 장식 없는 것이었다.
화려한/예쁜 이미지와 귀여운 이미지 모두 퍼프소매와 러플소매가, 민소매와 타이트소매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정한 이미지는 민소매와 퍼프소매가, 타이트소매와 러플소매 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편안한 이미지는 퍼프소매와 러플소매가, 민소매와 타이트소매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에서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소매는 ‘화려한/예쁜’, ‘귀여운’, ‘단정한’, ‘편안한’ 이미지 요인에 유의적인 영향을 주었다. 퍼프소매가 가장 귀엽고 단정하게 지각되었으며, 러플소매가 가장 화려하고 예쁘며 편안한 것으로 지각되었다. 한편 타이트소매는 가장 예쁘지 않고 귀엽지 않으며 편안하지 않는 것으로 지각되었다.
이와 같이 소매 유형에 따라서 지각대상자의 인상이 다르게 지각되었는데, 러플소매는 소매 끝부분의 리드미컬한 물결 느낌이 지각자로 하여금 화려하고 예쁘며 편안한 이미지를 느끼게 한 것으로 해석된다. 퍼프소매가 다른 소매보다 모든 이미지 요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이유는, 진동과 소맷부리에 부풀려진 봉긋한 형태와 밴드 커프스가 가장 어린이다운 이미지로 받아들여지므로 가장 귀엽고 단정하게 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슬리브리스가 단정하게 지각된 것은 팔 전체를 노출시키는 형태로, 아동의 신체 활동이 활발한 특성과 실험물의 조사 시기가 여름철이었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로 추측된다. 한편 타이트 소매가 다른 소매보다 모든 이미지 요인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은 이유는 타이트 슬리브가 장식적이지 않고 아동들이 착용하기에 불편한 재킷 소매를 연상시키므로 예쁘지도 귀엽지도 단정하지도 편안하지도 않은 부정적인 이미지로 지각된다고 할 수 있겠다.
소매 디자인에 따른 이미지 항목의 차이에서는 소매가 달리지 않은 슬리브리스는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지각되었다. 이것은 소매가 없어 아동의 이미지에 영향을 주지 않아 아동 본연의 이미지로 지각된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만큼 이미지 지각에 있어 소매는 큰 의미를 지닌 복식디자인 요소인 것이다.
한편 아동의 작은 몸체의 상부 좌우에 눈에 띄게 위치한 퍼프소매와 러플소매는 귀엽고, 발랄하며 매력적이면서도 눈에 띄고 예쁘며 보기 좋고 깨끗한 이미지로 지각되어 거의 비슷한 범주로 인식되었으나,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퍼프소매는 러플소매보다 사랑스럽고 어린이다우며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단정하고 얌전하여 밝은 이미지로 지각되었으며, 러플소매는 퍼프소매보다 경쾌하며 가볍고 세련되고 화려하며 독특한 이미지로 지각되었다.
아동의 드레스 스커트의 허리선과 길이에 따른 이미지 지각의 차이를 이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Table 9와 같다.
이때 통제변인으로는 벨형 실루엣, 라운드 네크라인, 슬리브리스, 새틴 상의, 튤 하의, 화이트 색상, 장식은 없는 것이었다.
Table 9에서 보면, 드레스의 허리선과 스커트길이의 두 독립변인에 의한 이원상호작용효과는 화려한/예쁜 이미지에서 유의하였다. 두 독립변인 각각의 주효과는 스커트의 길이에 따라 귀여운, 단정한, 편안한 이미지에서 유의하였다.
먼저 주효과를 보면, 드레스 스커트 길이에 따라 이미지 지각차원에서 차이가 있었다. 즉 귀여운 이미지는 스커트 길이가 발목길이일 때 무릎길이보다 더 귀여운 이미지로 평가되었다. 단정한 이미지와 편안한 이미지는 스커트 길이가 무릎길이일 때 더 단정하고 편안한 이미지로 평가되었다.
한편 드레스 허리선에 따른 이미지 지각 요인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Table 9과 Fig. 1은 화려한/예쁜 요인에 대한 드레스 스커트의 허리선과 길이에 의한 상호작용 효과를 나타낸 결과로, 화려한/예쁜 이미지에 대하여 드레스의 허리선과 스커트의 길이는 상호작용 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드레스 스커트길이가 무릎길이일 때는 하이 웨이스트라인이 네추럴 웨이스트라인보다 더 화려한/예쁜 이미지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발목길이의 스커트일 때는 네추럴 웨이스트라인이 하이 웨이스트허리라인일 때의 드레스보다 더 화려한/예쁜 이미지로 지각되어 드레스의 허리선과 스커트의 길이에 따라 지각되어지는 이미지에 차이가 있었다.
이와 같은 본 연구의 결과는 허리선의 위치에 별 상관없이 일정한 스커트 길이가 유지될 때 긍정적으로 지각한 것이라 해석된다.
또한, 스커트 길이가 발목길이로 긴 길이일 때 귀엽게 평가되었고, 무릎길이로 짧은 길이일 때는 단정하고 편안한 이미지로 평가된 것은 아동이 드레스를 착용하였을 때 인형처럼 느껴지는 발목 길이가 더 귀여운 이미지를 나타내며, 아동의 활동성을 고려한 어머니의 시각에서 무릎길이 스커트인 드레스가 단정하고 편안한 이미지로 지각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아동의 드레스 스커트 소재에 따른 이미지 지각의 차이를 일원변량분석과 Duncan의 다중범위검증을 각각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Table 10와 같다.
이때 통제변인은 벨형 실루엣, 라운드 네크라인, 슬리브리스, 새틴 상의, 화이트 색상, 장식은 없는 것이었다.
Table 10에서 보면, 화려한/예쁜이미지는 튤과 레이스 소재가 새틴이나 오간자 보다 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정한 이미지는 튤과 새틴의 소재일 때 오간자나 레이스보다 더 단정한 것으로 지각되었다.
이상에서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면서 논의하면 다음과 같다.
스커트 소재는 ‘화려한/예쁜’, ‘단정한’ 이미지 요인에 유의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귀여운’, ‘편안한’ 이미지 요인에는 유의적인 영향을 주지 않았다.
즉, 스커트 소재가 레이스인 경우가 가장 화려하고 예쁘게 지각되었으며 스커트 소재가 튤과 새틴인 경우는 단정하게 지각되었다. 이와 같이 소재 종류에 따라 지각대상자의 인상이 다르게 지각될 수 있는데 스커트 소재가 레이스인 경우, 즉 무늬가 있어 장식성이 강한 옷감으로 시각적으로 눈에 띄며 화려해 보이는 소재의 드레스가 긍정적인 평가를 얻은 것은 지각자가학령 전 아동을 자녀로 둔 어머니로 자신의 자녀를 다른 누구보다 돋보이게 하고 싶어 하는 어머니의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 된다.
이와 같은 결과는 레이스면이 현시적이고 소재감 있는 이미지를 나타냈고 무지면은 단정하고 조밀한 이미지를 나타내었다는 Kim and Lee(1993)의 연구결과를 지지하는 내용이다. 반면 스커트 소재가 오간자인 경우, 즉 광택이 없으면서 무늬가 없고 불투명한 소재의 드레스인 경우 옷감 자체에 어떠한 특징이 없기 때문에 전체적인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나타났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스커트 소재가 튤과 새틴인 경우는 단정하게 지각되었는데 이와 같은 이유는 튤의 경우 얇고 구멍이 뚫린 장식성이 없는 옷감이지만 여러 겹 겹쳐 풍성한 주름을 주어 조밀한 스커트의 형태가 이루어지고, 새틴인 경우 상의와 하의 소재가 같아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을 주므로 단정하게 지각되었다고 추측된다.
또, 드레스 소재로서 실크의 표면에 나타나는 광택이 은근한 느낌을 주고 여기에 부드러운 촉감이 매력적이고, 여러 겹 겹쳐 사용한 노방이나 튤의 반투명함이 우아하고 로맨틱한 인상을 나타내었다는 Kim(1998)의 연구 결과를 지지함을 알 수 있다.
아동의 드레스 색상에 따른 이미지 지각의 차이를 일원변량분석과 Duncan의 다중범위검증을 각각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Table 11과 같다.
이때 통제변인은 벨형 실루엣, 라운드 네크라인, 슬리브리스, 네추럴 웨이스트, 무릎길이 스커트, 장식은 없는 것이었다.
Table 11에서 보면, 화려한/예쁜이미지는 화이트와 핑크드레스가 가장 높게 지각되었고, 블랙드레스가 가장 낮게 평가되었다. 귀여운 이미지는 핑크드레스가 가장 높게 지각되었고, 다음으로 화이트와 블루, 골드, 블랙 순으로 블랙 드레스가 귀여운 이미지에서는 가장 낮게 지각되었다. 단정한 이미지는 화이트 드레스가 가장 높게 지각되었고, 골드와 블랙드레스가 가장 단정하지 않은 이미지로 지각되었으며, 편안한 이미지는 블루드레스가 가장 높게 지각되었고, 골드와 블랙 드레스가 가장 편안하지 않은 이미지로 지각되었다.
이상의 내용에서 각 아동의 드레스 색에 대한 이미지 지각의 차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서 논의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드레스의 색상은 ‘화려한/예쁜’, ‘귀여운’, ‘단정한’, ‘편안한’ 이미지 요인에 유의적인 영향을 주었다.
즉 드레스의 색상이 핑크일 때 가장 화려하고 예쁘며 귀엽게 지각되었으며, 화이트 색상일 경우는 가장 단정하게 지각되었고 블루 색상일 경우에는 가장 편안한 이미지로 평가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패션에 표현된 색채 이미지에 대한 연구에서 은은하고 밝은 색상은 부드러우며 가볍고 명랑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준다는 Joo and Lee(2002b)의 연구와 일맥상통하는 결과이다.
블랙 드레스가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 이유는 상복의 죽음, 애도, 슬픔 등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연상시키므로 예쁘지도 귀엽지도 단정하지도 편안하지도 않은 부정적인 이미지로 지각된다고 해석된다. 또한 드레스 색상에 따라 이미지 항목의 차이에서는 드레스 아동복은 대체적으로 핑크나 화이트 색상이 각 이미지에 대하여 높은 점수를 보인 것은 핑크 색상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화이트 색상의 순수한 이미지를 가장 어린이다운 이미지로 판단되어 진다고 추측된다.
아동의 드레스 장식에 따른 이미지 지각의 차이를 일원변량 분석과 Duncan의 다중범위검증을 각각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Table 12와 같다.
이때 통제변인은 벨형 실루엣, 라운드 네크라인, 슬리브리스, 네추럴 웨이스트, 무릎길이 스커트, 새틴 상의, 튤 하의, 화이트 색상이 것이었다.
Table 12에서 보면, 화려한/예쁜 이미지는 비즈장식이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다음으로는 리본장식, 장식 없음, 꽃장식의 순으로 나타났다. 귀여운 이미지는 리본과 비즈장식이 무장식과 꽃장식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았고, 단정한 이미지는 장식없는 드레스와 리본장식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비즈장식, 꽃장식의 순으로 나타났다. 편안한 이미지는 꽃장식이 다른 3종류의 장식보다 가장 낮은 점수를 보여 꽃장식은 편안하지 않은 이미지로 지각되었다.
이상의 내용에서 장식이 없는 드레스는 단정하고 편안하게 지각되었고, 꽃장식은 전체적인 이미지 지각에서 낮은 점수를 보였다. 리본장식은 전체적인 이미지에서 긍정적으로 평가가 되었다. 비즈장식은 단정하지 않은 이미지와 화려하고 예쁘고 귀여우며 편안한 이미지로 지각되었으며, 드레스 아동복의 장식은 장식의 종류와 위치에 따라 지각되어지는 이미지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식이 전혀 장식되어 있지 않은 드레스는 가장 단정한 이미지로, 리본이 장식되어진 드레스는 가장 귀엽고 편안한 이미지로 지각되었으며 비즈로 장식되어진 드레스를 가장 화려하고 예쁘게 지각하였다.
이 같은 결과는 장식이 됨으로써 장식이 갖는 특유의 이미지가 그대로 드레스 전체 이미지에 투영됨을 알 수 있다. 리본의 경우 리본이 갖는 상징성, 즉 리본이 여자 아동의 헤어악세서리나 옷 등의 장식에 많이 사용되고, 귀여운 이미지를 잠재적으로 지니고 있기 때문에 아동드레스에 장식되었을 때도 전체 분위기를 귀여운 이미지로 지각되게 한 것이라고 해석된다.
5. 결 론
키즈산업의 발달과 함께 파티문화가 활성화됨에 따라 아동의 다양한 문화행사를 위한 아동드레스에 대한 필요성과 아동 드레스 디자인에 있어 감성적 측면이 중요해짐에 따라 소비자의 감성적 요구(이미지 지각)의 파악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최근 아동의 파티문화의 활성화로 인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아동드레스 인터넷 쇼핑몰 아동드레스의 복식디자인 요소를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여, 복식디자인 요소에 따른 학령 전 아동드레스에 대한 이미지 지각을 조사하고 이미지 특성을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설문조사를 통해 복식디자인 요소에 따른 학령 전 아동 드레스에 대한 이미지 지각을 조사하고 이미지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복식디자인 요소(소매, 스커트 길이, 허리선, 소재, 색상, 장식 종류 및 위치)를 다르게 조합한 아동드레스를 착용한 학령 전 아동의 전신 칼라사진 27개를 실험물로 사용하였다. 조사 대상자는 광주광역시 지역에 거주하는 만 5~6세 학령 전여자 아동의 어머니 270명에게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어머니는 아동드레스를 ‘아름다운’, ‘예쁜’, ‘귀여운’, ‘단정한’ 이미지로 평가하여 어머니가 지각하는 자녀의 아동드레스에 대한 추구이미지를 알 수 있었다.
둘째, 소매는 ‘화려한/예쁜’, ‘귀여운’, ‘단정한’, ‘편안한’ 이미지 요인에 유의적인 영향을 주었다. 퍼프소매가 가장 귀엽고 단정하게 지각되었으며, 러플소매가 가장 화려하고 예쁘며 편안한 것으로 지각되었다. 한편 타이트소매는 가장 예쁘지 않고 귀엽지 않으며 편안하지 않는 것으로 지각되었다.
셋째, 스커트길이에 따라 ‘귀여운’, ‘단정한’, ‘편안한’, 이미지에 유의하였으나, 허리선에 따른 이미지 지각 요인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스커트의 허리선과 길이의 상호작용 효과는 ‘화려한/예쁜’ 이미지 요인에 유의적인 영향을 주었다. 즉 허리선이 하이 웨이스트라인일 때는 무릎길이의 드레스가 더 ‘화려한/예쁜’ 이미지로 평가되었다. 허리선이 네추럴 웨이스트 라인일 때는 발목길이의 드레스가 화려하고 예쁘게 지각되었다.
넷째, 스커트 소재는 ‘화려한/예쁜’, ‘단정한’ 이미지 요인에 유의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귀여운’, ‘편안한’ 이미지 요인에는 유의적인 영향을 주지 않았다. 즉 스커트 소재가 레이스인 경우가 가장 화려하고 예쁘게 지각되었으며 스커트 소재가 튤과 새틴인 경우는 단정하게 지각되었다.
다섯째, 드레스의 색상은 ‘화려한/예쁜’, ‘귀여운’, ‘단정한’, ‘편안한’ 이미지 요인에 유의적인 영향을 주었다.
즉, 드레스의 색상이 핑크일 때 가장 화려하고 예쁘며 귀엽게 지각되었으며, 화이트 색상일 경우는 가장 단정하게 지각되었고 블루 색상일 경우에는 가장 편안한 이미지로 평가되었다.
여섯째, 장식이 없는 드레스는 단정하고 편안하게 지각되었고, 꽃장식은 전체적인 이미지 지각에서 낮은 점수를 보였다. 리본장식은 전체적인 이미지에서 긍정적으로 평가가 되었으며, 비즈장식은 단정하지 않은 이미지와 화려하고 예쁘고 귀여우며 편안한 이미지로 지각되었다.
종합적으로 볼 때, 소매, 허리선 위치, 스커트 길이, 소재, 색상, 장식의 종류, 장식 위치는 아동의 드레스 전체적인 이미지 지각에 영향을 주는 의복단서로 나타났는데, 이와 같은 의복단서 중에서도 특히 장식은 다른 디자인 요소보다 아동드레스 착용자의 이미지 지각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두드러진 단서로 작용됨을 시사하였다. 이것은 아동의 드레스에 있어서 장식의 변화로 인하여 이미지를 다양하게 변화시키는 효과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설문조사 시기가 여름철이었으므로 각 디자인의 이미지 지각 결과를 4계절에 일반화시키는 데는 제한이 있었다.
또한 표집대상을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5~6세 학령 전아동의 어머니로 한정하였고, 지각자의 선정에 있어서 편의 표본추출방법을 사용하였다는 점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전체 연령층의 집단에 일반화시키는 데는 제한이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러한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다 하겠다.
첫째, 이미지 지각에 관한 연구는 지금까지 성인복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왔으나 아동복에 대해 연구한 첫 연구라는 의의가 있다.
둘째, 학령 전 아동의 드레스에 관한 체계적인 학문 자료와 함께 의류업계에 아동드레스에 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였다.
Acknowledgments
이 논문은 2014년도 조선대학교 교내연구비 지원에 의하여 연구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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